반갑습니다. 박장순 선생님입니다. 항상 여러분의 웃음소리와 미소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교실에서는 여러분이 서로 돕고 배려하는 가운데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대접받고 싶은대로 남을 대접하라"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내 주장을 먼저 하기보다는 친구를 생각하고 주위를 둘러 봤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교실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가정에서도 행복하게 잘 지내요.
만약 광복이 되지 않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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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율다 | 등록일 | 19.12.01 | 조회수 | 38 |
<만약 광복이 되지 않았다면...> 만약 아직도 광복이 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우리는 일본 말을 쓰면서 학교를 다니고 있을 것이다. 어른들은 노예처럼 밖에서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정말 무섭고 언제 때릴지 몰라서 더 두려울 것이다. 그리고 독립운동가와 의병들은 아주 감사한 사람들이다. "의병들은 돈을 벌고 일본 사람들도 죽이고 총도 사야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인들의 고문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죽는 경우도 있다. 이런 독립운동가들을 위해 공부도 많이 하고 역사도 정확히 배우자. 그리고 일본을 이겨내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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