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소리'를 내기 보다는 먼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나' 보다는 '상대'를 먼저 '배려'할 줄 아는
"함께 있어 행복한 우리", 2학년 1반입니다!!!
팔마동산 학교문집 글(독서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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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윤지 | 등록일 | 19.12.03 | 조회수 | 39 |
안녕! 나는 2학년 1반 송윤지야! 오늘 내가 소개해 줄 책은 "초록강 꼬마비버" 라는 책이야. 재밌는 얘기가 많으니까 잘 들어야 돼. 들어봐 반짝이는 햇살과 푸른 물결, 상쾌한 공기 여기는 비버들이 사는 초록강이야. 초록강에는 뭐든지 다~있어. 그래서 꼬마비버 꼬비는 초록강을 제일 좋아했지. 비버들만 초록강을 좋아한 건 아니였어. 사람들도 초록강을 좋아했지. 하지만 얼마되지 않아 초록강은 쓰레기로 가득찼어.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회의가 열렸어. 결국 결정은? 이사를 가기로 했지. 하지만 꼬비의 생각은 달랐어. "초록강은 우리의 고향이에요!!!" 하지만 어른들은 꼬비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어. 다음날 꼬비는 일찍 일어나 강가로 갔어. 그러고는 쓰레기를 모아 어디론가 가져갔지. 낮이든 밤이든 꼬비는 쓰레기를 갖고 어디론가 갔어. "꼬비 좀 봐, 너무 지저분 해" 하지만 꼬비는 쓰레기만 가지고 놀았지. 어른들이 이사갈 준비를 할 때 누군가 말했어. " 쓰레기가 한 두개 밖에 안남었어요! " 이제 모두 초록강이 깨끗해지는 걸 눈치챘어요. " 모두 꼬비 덕분일꺼야! 따라가보자! " 어른들은 놀라운 관경을 보게 되었어요. 꼬마 비버들이 쓰레기로 놀이터를 만들었거든요. 어른들은 부끄러웠어요. 그리고 이사도 취소됐지요. "모두들 강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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