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소리'를 내기 보다는 먼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나' 보다는 '상대'를 먼저 '배려'할 줄 아는
"함께 있어 행복한 우리", 2학년 1반입니다!!!
팔마 문집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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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주연 | 등록일 | 19.11.24 | 조회수 | 36 |
제목: 성남 아트센터를 다녀와서
나, 엄마, 언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모할머니, 사촌오빠, 이모와 11월 17일 일요일에 성남 아트센터에 김선욱 피아니스트와 독일 쾰른 방송 교향악단의 공연을 보러 갔다. 하루종일 비가 많이 내렸다. 그날 아침을 먹고 오전 10시에 출발했다. 성남에서 이모 할머니, 이모, 사촌오빠를 만나 불고기를 먹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카페에 갔다가 성남 아트센터로 갔다. 공연은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과, 황제 교향곡 그리고 영웅 교향곡으로 진행됐다. 앞에서 세번째 자리에 앉아서 피아니스트가 피아노의 건반을 누르는 동작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1부 마지막에 앵콜곡으로 베토벤의 월광 소타나를 들었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 우리는 공연을 마치고 지휘자 마렉 야노프스키와 김선욱의 팬 싸인회가 있는 곳으로 가서 싸인을 받았다. 기분이 얼떨떨해졌다. 우리는 공연이 끝나고 블루 샹하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정말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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