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교단 일기

한층 깊어진 겨울 날씨에 바같 활동이 줄어들고 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감기 기운이 감돌기도 하고요. 이런 추운 날씨에도 꾸준한 건강관리로 활기를 다잡고 즐거운 학교생활의 기초를 다지고자, 통합 <겨울> 교과서에 나오는 겨울 놀이 중 제기차기를 이용한 신체 움직임으로 우리 아이들의 신나는 체육활동을 즐겨보았습니다. 먼저 국민체조로 몸풀기를 실시한 후, 반환점에 가서 제기를 차서 돌아와 다음 친구에게 바통을 넘겨주는 활동을 했습니다. 다양한 신체 움직임과 규칙 및 경기 순서를 익히며 오감을 깨우는 학습활동이었습니다.

안전한 생활 시간에는 지진시 대피 요령을 알아보고 안전 감수성을 키워 보았습니다. 지진이 일어나는 다양한 모습들을 살펴보며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나누고 들어보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국어 시간에는 9단원 '겪은 일을 글로 써요' 단원 도입 활동을 했습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글로 썼을 때의 좋은 점을 알아보고, 교과서에 나오는 글을 보며 겪은 일을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한 기초를 익혀보았습니다. 본 단원의 학습 목표는 먼저 일기를 통해 글쓰기 능력을 향상 및 이런저런 일들을 나열해 글의 분량을 길게 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사건을 선택해 자세히 써보는 쓰기 경험을 키우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하나의 사건에 대한 자세한 관찰 및 생각하기 활동을 기반으로 반복되는 일상을 새롭게 발견하는 눈을 키워 주기 위한 사고력 신장 및 싫은 감정도 솔직하게 글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통한 감정에 대한 건전한 받아들임을 통한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 수용하는 삶의 태도를 기르는 것입니다.  특히 이때 글감 선정에 관해서는 아동 스스로 관심 있는 주제에 관해 써보는 활동을 해 봄으로써 자기 인식 및 이해를 통한 보다 유의미한 세계에 대한 인식력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이므로 글쓰기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아이의 주체적 성장 가능성을 믿고 기다림과 진정한 애정으로 우리 아이들의 매일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매일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

 [2020 학년도 범정부 초등돌봄 수요조사 ]

본 수요조사는 교육부 , 보건복지부 , 여성가족부 ,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 지역내 초등돌봄 서비스 확대 및 구축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 하고자 유치원 및 초등학교 재학생 학부모 (보호자 포함 )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아래 URL 를 클릭하면 수 요조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https://edu.pmirnc.com/?pid=S10664uwnrrn&grpid=rdn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

1. 캠페인명 :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집중 접종기간

2. 운영기간 : 10 월 21 일 (월 )~ 11 월 31(일 ) 2 주간 진행

3. 주간제정 및 운영목표 : 교내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11 월 최대한 접종 완료 

※ 1 학년은 다른 학년보다 특히 부모님의 관심이 많이 필요합니다 . 비전워크북과 창의학습장 , 앞으로 쓰게 될 미래역량워크북 작성을 잘 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안내 사항
1. 학교 홈페이지나 학급 홈페이지를 꼭 확인해 주시고 ,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2. 교내에 다수의 차량 진입으로 인해 학생의 안전한 등하교에 대한 여러 우려가 있어 등하교시 학원 및 학부모님 차량의 교내 진입 및 스쿨존에서 주정차를 금지합니다 . 교내에서 차량과 학생간의 사고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기에 안내해 드리니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이 등하교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3. 학교가 본관 2층과 후관 2층, 본관 3층과 후관 3층을 연결하는 공사 중에 있습니다. 학생들이 위험하므로 아래 사항을 꼭 지켜 주세요.

-팔마산쪽 후문으로 등하교 학생들은 정문으로 등하교하기

-후관쪽에서 쉼터 팔마산쪽으로 넘어가지 않기

-텃밭쪽에서 쓰레기장 가림막 밑으로 들어가지 않기(철재벽이라서 굉장히 날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