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제목:생태계를 파괴하는 일회용품

 사람들이 일회용품을 자기도 모르게 사용하고 있다. 우리가 카페에 가면 나오는 플라스틱 빨대, 병이 대표적이다. 치약은 심지어 미세 플라스틱이 무려

수만 개나 들어가 있다. 그런데 이런 일회용품은 생태계를 파괴한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하는 까닭은 첫째, 막대한 자원이 소모된다. 일회용품을 만드는 데 나무가 사라지고, 물도 사라지게 된다. 그런데 일회용품은 한 번 쓰고 버

리기 때문에 자원도 계속 사라지게 된다. 그러므로 일회용품보단 다회용 물건을 사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다회용 물건이란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다.

 둘째, 쓰레기 문제가 심화된다. 포스코라는 기업은 친환경 제품을 생산한다고 하였지만 사실 일회용품을 생산하고 있었다. 심지어 온실가스 배출 순위 1위를 기록하였다. 그런데 이런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를 일으킨다. 그러므로 지구온난화를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셋째, 바다가 오염된다. 쓰레기를 치우는 방법이 많은 데 대표적인 예로는 소각, 바다로 떠내려가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소각하는 데 다이옥신이라는 물질이 나와 

몸에 해로워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이 해양으로 보내고 있는 데 이 쓰레기로 인해 쓰레기 섬까지 생기고 말았다. 심지어 자연 분해를 하게

되면 일회용품을 만들 때 제일 많이 쓰는 플라스틱마저 수백 년이 걸린다. 그러므로 분리수거를 해 바다에 해로운 일이 가지 않게 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분리수거, 다회용품만 활용하면 지구가 아프지 않고 깨끗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모두가 일회용품을 쓰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