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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강-교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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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유빈 | 등록일 | 24.10.29 | 조회수 | 9 |
떠나느 길에 니가 내가 말했지 '너는 바라는 돈 너무나 많아며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마실려는 콜라를 참고 먹을려던 치킨 어렵게 어렵게 않먹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교오촌 교오촌 내가 먹고 싶언던 건 20000원 치이킨 치킨이야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20000원 교촌치킨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교오촌 교오촌 내가 먹고 싶언던 건 20000원 치이킨 치킨이야 닭 크기가 줄어들고 둘이서 먹음 양이 많이젹어도 소비자 마음을 몰랐던 넌 떠나가다가 돌아서서 말했지 '너낸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20000원 교촌치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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