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민균:어머니 며느리감 대려 왔어요

민혁:안녕하세요 어머니

유빈:그래 대학은 아디 나왔니?

민혁:???대요

유빈:뭐? 그런 지잡대?랑 우리 하버드 나온 아들이랑 결혼? 아들 이놈은 개나 줘버려라

민균:어머니 너무하세요 결혼 허락해 주세요

유빈:안된다 아들아!! 이 결혼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않된다!!

민혁:어머님 아버지 결혼 허락해 주세요

민균:어머니 아버지 저와 민혁씨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결혼 허락해 주세요

유빈:안돼!!!

유빈:{김치로 싸대기를 크게 때리며 찰싹 소리를 낸다}

민혁:{맞은 채로 나간다}

민균:어머니 그 김치는?? 발효가 잘된 김치만 사용한다는 H사에 밥도둑 김치?? 양념이 잘 들어서 민혁씨에 코에 잘 익은 김치 양념이 들어 갔을 꺼라구요!! 어머니!!

유빈{큰 소리를 듣고 뒷목을 잡으며 쓰러진다}

유나:서민균!! 너 지금 이상한 여자랑 눈 맞아서 엄마한테 큰소리를 내고!!

{유나은 유빈를 대리고 선생님 자리로 간다}

그날 저녁

민혁:어머니 저 왔어요...

은지:어 왔어

민혁:{우는척 하며}엄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은지 우리 딸 많이 힘들구나...

민혁:{눈을 닦으며}일이 늦게 끝나서... 언니 왔어

가연:어 안녕

은지:딸 엄마 다 알았어

민혁:그...그래?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고 소문이 거기까지 퍼졌어?

은지:근데 딸 이 냄새는 H사에 발효가 잘된 밥도둑 김치냄새잖아? 딸 코에서 잘익은 밥도둑 김치 양념 냄새가나 너 김치 사대기 맞고 다니니?

민혁:어..엄마 응

은지:딸 이 새상엔 많은 남자가 있단다 다시 생각 해보렴

민혁:아니에요 엄마 저 그이와 결혼할꺼에요

은지:엄마는 허락 한단다

그후 민혁은 민균과 결혼하여 좋은 신혼을 보낼줄 알았으나 민혁의 가정 폭력과 어머니에게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들어져이혼을 했는데도 낯가죽이 두껍게 민혁에을 스토킹하며 꾸짖어 어머니의 집에서 폐인처럼 지냈다.

그걸 본 그에 언니는 전 시어머니와 동생의 전 남편에게 복수늘 다짐한다

다음 예기는 2번쨰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