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플라스틱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정희정

 플라스틱을 줄이자. 플라스틱은 각종 유해 물질과 발암 물질이 많이 나오는데  플라스틱이 너무 많이 버려져 환경을 오염시킨다. 

그렇다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야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첫째, 플라스틱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중독된다. 우리가 1인당 소비하는 플라스틱은 19kg이다. 페트병, 플라스틱 컵, 빨대, 배달 용기 등등 플라스틱은 우리 일상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쓰면 쓸수록 편해지는 플라스틱 생산량을 계속 늘리면 나중에는 우리의 모든 물건이 플라스틱으로 변해버릴 것이다. 그럼 잘게 분해되는 플라스틱이 공기 중에 떠다닐 것이고 우리가 숨 쉴 때마다 몸속으로 들어와 폐와 각종 장기에 박혀 우리의 생명을 갉아 먹을 것이다.

 출처: 그린피스 플라스틱 캠페이너 (표) 

 둘째, 플라스틱의 성질이 생태계를 망친다. 플라스틱은 땅에 묻어도 200년~300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 불에 태우는 방법이 있으나 플라스틱이 녹으면서 나오는 발암 물질도 굉장히 위험하다. 배달 용기로 오는 플라스틱은 음식물이 묻어있기 때문에 재활용도 힘들다. 플라스틱은 만들 수는 있지만 없앨 수는 없다. 이처럼 땅이나 바다에 남아 유해 물질을 내뿜는 무서운 플라스틱은 우리의 자연과 몸을 망친다. 

https://youtu.be/LrFSQVA8wyY?si=CBSq4ZeVQXRrXADX 출처: 랭킹담컷 (영상) 

 이렇게 플라스틱은 썩지도 않고 우리 몸에 해롭다. 플라스틱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플라스틱을 줄여야 한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플라스틱을 줄이려고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