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한 명, 한 명이 모여서 하나의 반이 됩니다. 내가 없다면 우리 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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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만큼
서로를 사랑해주세요♥
 

매일매일 발전하는 우리들!
  • 선생님 : 정유경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곧 하게 되는 졸업에 대하여

이름 박채윤 등록일 20.12.11 조회수 17

이제 졸업까지 얼마 남지 않있는데요. 그래서 곧 졸업을 하게 되는 기분이 어떠한지 물어봤습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졸업도 제대로 하지 못 할 것 같지만 그래도 졸업을 하게 되는 기분이 어떠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곧 졸업을 하게 되는 기분이 어떤가요? 라고 질문을 했는데 슬프다, 그냥 그렇다, 하기 싫다 등 여러가지 답변이 있었다.

아무래도 코로나19 때문에 졸업식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는 걱정에 졸업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 것 같다.

 

그 다음으로는 어떠한 졸업식을 하고 싶나요? 라고 질문을 했다. 원래 하던 것처럼 하고 싶다는 답변이 많았다

 

다음은 졸업여행을 한다면 어디로 가고 싶고 누구와 함께 가고 싶나요? 라고 질문을 했다.

가고 싶은 놀 수 있는 곳이라고 답하였고 누구와 가고 싶냐는 질문에는 친구들과 가고 싶다고 많이 답하였다.

코로나19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놀지도 못하고 집에서만 지내다 보니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

.

그리고 졸업을 하면 누가 먼저 떠오르냐고 물었느데 친구들, 선생님 등리 떠오른다고 답했다.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한 선생님의 노력이 보이는 것 같다.

 

위에 나와있는 면담자료처럼 졸업을 하는 것이 슬프거나 하기 싫을 수도 있고,

 졸업식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는 걱정에 흥미가 떨어진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제 졸업을 하는 것도 한달정도 남았기 때문에 남은 6학년도 열심히 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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