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보호하지 못하는 하굣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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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백건영 | 등록일 | 19.10.15 | 조회수 | 13 |
아이들을 보호하지 못하는 하굣길 김제동초등학교 5학년 1반 백건영 5학년 초기, 하굣길에 있었던 일이다. 방과후를 마치고 친구와 같이 하교를 하고 있었다. (우리학교를 가는 길에는 긴 횡단보도가 있다. 그 횡단보도는 아침에 녹색어머니분들께서 보호해주시지만 하굣길에는 우리가 알아서 차를보고 건너야 한다.) 그런데 저학년쯤 되보이는 아이가 헐레벌떡 뛰며 차확인 없이 횡단보도를 건너버렸다. 나는 문뜩 머릿속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차확인 없이 이렇게 위험하게 뛰며 건너도 되는걸까?' 하긴, 우리도 차확인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못한다. 왜냐하면 왼쪽에 불법주차차량들이 있어서 왼쪽시야를 확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길을 건너는 곳에 신호등이 없어서 나는 이 횡단보도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몇칠 뒤 우리반 국어시간에 우리학교 문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들은 대부분 불법주차와 신호등을 말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불법주차는 줄일 수 있지만 신호등은 달 수 없다고 하였다. 그렇다. 정작 신호등은 달 수 없다. 하지만 불법주차는 꼭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왼쪽에 불법주차때문에 신호등 건너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점은 학교에서 이런행사를 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학교 불편한점 편지쓰기. 이 편지를 쓰게되면 이장님, 시장님, 정부에 편지가 쌓이게 되어, 언젠가는 이 불법주차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 문제는 이런 행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문제도 있었다. 잘 보지는 않았는데 한 학생이 길을 건너다, 차와 부딪칠 번 한것이다. 그런데 이때는 횡단보도도 짧고, 불법주차차량도 없었다. 그런데 이런 사고가 날 뻔 했다는 것은 학생들의 주의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문제도 학교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방법은 학교에서 가끔 안전수칙(교통사고)교육을 시켜주는 것이다. 그러므로써 아이들도 이 점을 깨달아 실천으로 옮겨 차사고가 덜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글을 쓰며 교통사고안전수칙 대책마련이 좀 시급하다고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학교에서와 가정에서의 교육이 조금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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