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우리반
  • 선생님 : 이윤철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우리모두는 누구에게나 소중한 존재

이름 박채윤 등록일 19.10.15 조회수 19
                                우리모두는 누구에게나 소중한 존재

                                                                 김제동초등학교 5-1 박채윤

 요즘 뉴스에 심상치 않게 나오는 이야기 학교폭력!! 노래방에서 언니들에게 구타당한 초등학생 이야기 집단으로 구타당한 중 고등학생 이야기 결국 학교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죽음을 선택한 언니오빠들의 이야기들을 접할때면 나와는 상관 없는 일로 여겨왔었다. 하지만 내가 고학년이 되면서 그런 생각을 했던 내 자신이 잘못 된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친구들과 사이가 좋고 잘 지내니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 정말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위를 둘러 보면 

혼자 지내는 친구들이 분명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와 친한 사이가 아니니 무관심 했고 또한 친구들 입에서 오르락 내리락 했던 친구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입에서만 아무말이 않나가면 되지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다. 친구없이 혼자 지냈던 친구에게 내가 먼저 다가가 말 한마디 건네주고 친한 친구들이 다른 친구에게 폭력을 할 때는

친한 친구들에게 폭력을 하지말라고 말 한마디 건네주며 말려야 겠다. 우리도 조금만 생각을 바꾸어도 학교 안팎으로 폭력없는 생활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나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뜻하지 않은 우리의 밝은 미래가 되는 첫 걸음 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먼 미래에는 학교폭력이라는 말이 없어지길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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