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나눔으로 함께하는 우리,
따뜻한 4학년 2반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처음으로 전교임원을 선출하는 선거에 참가했어요.
어엿한 고학년이 되어 전교학생회의 일꾼을 처음 뽑는만큼,
5,6학년 후보들의 연설을 꼼꼼히 듣고 진지하게 투표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중정에 시계를 설치하겠다' 라는 공약이 인기가 무척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