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12월 4일 수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12.04 조회수 11

<12월 4일 수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받아쓰기 7급 금요일에 재시험 

2. 다치지 않게 조심히 놀기 

3. 학교 주변 차조심하기 

 

국어시간에는 10단원을 마무리하면서 동화 속 인물의 말과 행동을 알아보고 손가락 인형으로 대사를 해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10단원은 동화나 만화영화를 보고 내용을 파악하고 따라해보는 단원이라서 그런지 우리 친구들이 가장 재미있어 했던 단원이었습니다. 

 

오늘의 책은 '병어공주와 빨간실'이라는 책으로 물고기 병어와 대구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쓴 전래동화입니다.  

 

3교시에는 도서실에 가서 독서록도 쓰고 다양한 책들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확실히 남자친구들은 공룡, 곤충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여학생들은 동화책을 더 선호해서 보더라구요~ 이제는 조금씩 글씨가 많아지는 책으로 넘어가보면 좋을 시기입니다. 무조건 짧은 동화책 보다는 한글 읽기가 능숙한 친구들은 재미있는 내용의 책으로 그림이 조금씩 적어지는 책을 선택해서 읽기 시작하면 좋습니다. 

 

통합교과 시간에는 남한과 북한의 말 짝 맞추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서로 자신의 말 짝을 찾아서 저에게 오더라구요~ 우리 친구들이 북한말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우리나라 말과 맞추는 모습을 통해 우리 친구들에게 한민족인 이유를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만화영화인 '령리한 너구리' 한편을 보여주면서 무슨 말이 다른지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다보니 다들 이해를 하면서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우리 친구들이 놀면서 다른 친구와 부딪치거나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에게도 이야기 하고 있지만 놀 때 정말 조심해서 놀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강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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