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9월 3일 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9.03 조회수 11

<9월 3일 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수요일은 4교시-12:50분 하교

2. 내일은 책 읽어주는 선생님 오시는 날-8시 30분까지 등교하기

3.  다른 사람 놀리는 언어 사용하지 않기

4. 안내장 3장 전달하기


오늘 국어시간에는 3단원에서 배운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를 가지고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대사에 문장 부호를 넣어보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보고 어떤 말이 어울리는지 찾아보는 활동도 해보았습니다.


2교시에는 국악시간으로 국악선생님과 1학기 봄 교과서에 나온 전래동요를 함께 불러보았습니다.


오늘의 책은 '언니는 돼지야'라는 책으로 형제자매가 있는 친구들이 공감할 만한 재미있는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얼마나 재미있게 듣던지 쉬는시간 종이 울렸는데도 가만히 앉아서 끝까지 듣더라구요~


오늘 통합교과 시간에는 추석과 설날을 비교하기 활동을 했습니다. 어제 배운 동요시간에 간단하게 설명해준 한가위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해주고 추석과 설날을 먹는 음식, 하는일, 날짜, 놀이 4가지로 구분하여 자세히 설명해주고 5교시에 수행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확실히 수업태도가 좋고 열심히 잘 들은 친구들은 금방 잘 구분해서 쓰는데 잘 안들은 친구들은 보기가 있어도 보고 잘 쓰지 못하더라구요~


오늘 날씨도 안 좋은데 아침에 교통봉사해주신 아윤이어머니, 수향이어머니,수빈이어머니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책 읽어주는 선생님 활동이 다시 시작되어 8시 30분까지 등교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한 친구가 평소 알고 지내던 4학년 누나를 놀리고 교실로 도망쳐 와서 다른 남자친구들까지 가세해서 누나를 놀린 일이 있었습니다. 심한 욕을 하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놀림을 당한 친구는 1학년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해 기분 나빠해서 교장선생님에게 함께 가서 사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너무 학교폭력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일부러 교장선생님께 함께 가서 사과를 하게 하였습니다. 4학년 친구도 그냥 무시하면 되지만 1학년 아이들이 그러니까 기분이 나빴고 더욱이 그런 누나의 모습을 우리 친구들이 웃어대니 그냥 넘어가면 안될 것 같아 따끔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누나 안 놀릴껄.. 하고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더라구요~

요즘에는 학교폭력이 말 한마디로도 인정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꼭 아이들에게 조심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이전글 9월 4일 수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다음글 9월 2일 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