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8월 27일 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8.27 조회수 14
<8월 27일 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수요일은 4교시-12시50분 하교
2. 파일, 색연필, 싸인펜 없는 친구는 챙겨오기
3. 체육시간 규칙 지키기
4. 우산 챙기기

오늘 국어시간에는 여러가지 모양의 책 읽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나는 책이 좋아요 부분을 읽고나서 다양한 종류의 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 친구들이 가장 재미있어 했던 것은 팝업북으로 팝업북으로 만든 만화를 보여주니 바로 이해하고 좋아하더라구요~ 책 읽기는 아무리 강조해서 지나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책은 '해골이 딸꾹' 책으로 해골 친구가 딸꾹질을 어떻게 하면 멈출 수 있는지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 책이였습니다. 해골이 나오니 다들 웃긴지 재미있게 보면서 자신도 딸꾹질을 할 때 멈추기 위해 사용한 방법들을 이야기하며 읽어보았습니다.

오늘부터 매주 1시간씩 국악선생님이 오셔서 교과 통합에 나오는 국악수업을 해주십니다. 오늘은 우리 친구들과 봄 교과서에 나왔던 '어깨동무' 노래를 불러보고 박자 맞추기 등을 해보았습니다.

3교시에는 강당활동시간으로 주사위를 활용한 놀이활동을 하는데 일부 남학생들의 경우 계속 규칙을 지키지 않고 마음대로 강당을 뛰어다니며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아이들과 강당에서 체육활동을 자주 해야하는데 잘 못가는 이유가 강당 등 넓은 공간으로 가면 전혀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친구들이 많은 편이여서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실내놀이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경고를 주어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친구들이 있어 결국에 오늘 2명의 친구는 아웃을 당해서 다음 체육시간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교무실에 있기로 했습니다. 전체의 친구들이 함께 이루어지는 시간이고 다칠 수도 있는 활동시간이기에 규칙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해도 전혀 통하지 않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놀이활동을 할 때 조금 못하거나 실수하는 친구가 있으면 바로 비난을 하는 친구도 있어서 강당에서 놀이활동을 한 후 교실에 들어와 다시 규칙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특히나 남학생의 경우 규칙을 지키는 것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은 편입니다. 여럿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는 안전과 공평한 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규칙이 중요한데 알면서도 나는 어겨도 된다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2학기에는 우리 친구들에게 규칙에 대해서 좀 더 강조할 예정입니다.
수업시간 태도는 많이 좋아진 편이라서 2학기의 중점은 규칙을 지키기에 중점을 두어 지도할 예정이오니 가정에서도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수학시간에는 10~90까지의 숫자를 읽고 쓰는 학습지 활동과 어제 다 풀지 못한 99까지의 수 수학익힘책 문제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일이 없는 친구(4명입니다)는 내일 챙겨 보내주시고
색연필과 싸인펜이 없거나 못쓰게 된 친구는 물어봐서 바꿔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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