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7월 4일 목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7.04 조회수 19

<7월 4일 목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금요일은 5교시(1시 50분 하교)

2. 풀숲에 들어가지 않기!

3. 교통안전교육 실시-신호등, 교통표지판, 횡단보도에 대해서 다시 공부했습니다.

4. 친구를 놀리거나 욕하지 않습니다.



오늘 국어시간에는 그림을 보고 바르게 표현한 문장찾기 활동과 글씨 바르게 쓰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해당되는 행동에 알맞은 어휘를 정확하게 알고 그 어휘에 어울리는 문장을 말로 표현할 줄 알았습니다. 생각보다 우리 친구들의 어휘력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의 책은 이민기 친구의 '광개토대왕' 책으로 역사 인물책이었습니다. 고조선부터 간단하게 조선시대까지의 흐름을 이야기해주고 고구려 시대의 위대한 왕이라서 왕 이름뒤에 대왕이 붙은 사연까지 설명해주었습니다. 역사에 대해서 미리 알고 있는 친구들도 있어서 제가 하는 이야기에 맞장구를 치거나 더 아는 척을 하여 책을 많이 읽는 친구들은 확실히 다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통합교과 시간에는 팥빙수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통합교과 여름과 더불어 팥빙수 만드는 방법과 자신이 먹고 싶은 팥빙수를 표현해보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활동지는 뒷 게시판에 전시하고 1학기 방학전에 파일에 정리해서 가정으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쉬는시간에 친구들의 다툼이 있어서 다시 한번 저의 잔소리(?)를 우리 친구들이 듣고 국어노트에 다짐을 적어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싸움 원인은 정말 사소한 것에서 시작합니다. 정말 욕하고 심하게 소리지르며 달려들어 싸우는데 왜 싸우는지 말을 들어보면 시작점은 거의 하나입니다. 먼저 놀려서 화가나 자신도 똑같이 하고 그러다보니 서로 싸움이 되는 과정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메롱했다고 화가나서 쫒아가고, ***바보 라는 말에 욕으로 대꾸하면서 싸움이 일어납니다. 매일 친구간에 함부로 하지 말고 놀리는 언어 사용하지 말자고 이야기해도 아직은 우리 친구들이 어리기에, 그리고 장난스러움이 많을 때라 다툼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오늘 국어노트에 '나는 친구들을 놀리지 않겠습니다. 나는 친구들에게 욕을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친구들에게 소리 지르지 않겠습니다.' 문장쓰기를 하고 따라 읽어보며 반복적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5교시에는 안전교육시간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횡단보도, 신호등, 교통표지판에 대해서 직접 스티커를 붙여보며 어떤 뜻인지 공부하니 우리 친구들이 잘 이해하고 수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주 금요일부터 4교시 수업으로 진행되고 돌봄하는 친구들은 바로 돌봄교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방과후수업을 듣는 친구들은 올해 3월처럼 방과후 선생님께서 1시간동안 데리고 활동하다가 2시부터 본격적으로 방과후수업을 진행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평소 5교시하고 방과후수업 받고 끝나는 시간과 같으니 걱정안하셔도 되고 학원으로 바로 귀가하는 친구들은 학원차 시간을 조정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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