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6월 4일 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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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정지혜 | 등록일 | 19.06.04 | 조회수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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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수요일은 4교시(12시 50분 하교) 2. 건강검진 꼭 6월 30일까지 완료하기! 3. 내일은 책 읽어주는 선생님 오시는 날입니다. 8시 30분까지 등교하기! 4. 학교에 돈 가져오지 않습니다!!! 돈을 가지고 오면 확실히 문제가 일어나기에 아이들이 학교에 돈 가져오지 않도록 해주세요! 이번주는 나라사랑주간이라서 어제는 애국가에 대해서 알아보고 오늘은 무궁화를 색칠하여 지도를 완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지도 중 어느부분에 붙이고 싶은지 선택하여 붙였습니다. 북한에 가고 싶다며 북한쪽 땅에 무궁화를 붙인 친구들도 있고 통일이 되길 바라며 중간에 붙인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통일이 되어야 함을 설명해주었습니다. 내일은 현충일에 대해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오늘의 책은 '화가나!'라는 책으로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이야기 해보는 책이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화가 나는 감정은 일반 다른 감정처럼 자연스러운 감정이라 나쁘지 않은데 그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 좋은 표현법과 안좋은 표현법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자신의 화를 다른 친구에게 폭력적인 모습으로 표현한다고 해서 그 화가 풀리는 것도 아니고 결국엔 그 화가 다시 나에게로 되돌아 올 수 있음을 설명해주었습니다. 되도록이면 속으로 10까지 세는 방법이나 자신의 화를 폭력적인 언어가 아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언어로 사용하도록 다시 한번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우리 아이들은 아직 어리기에 감정조절이 미숙한게 맞습니다. 조금씩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강당에서 놀이활동도 하고 국어시간에는 올바른 인사말에 대해서 공부하고 인사말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전교육 시간에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길을 다닐 때 절대 핸드폰을 하거나 음악을 듣지 않도록, 그리고 차 쪽에 붙어서 다니지 않도록 다시 한번 강조하여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절대 학교에 돈을 가져오지 않도록 해주세요! 우리 친구들은 우리 성인처럼 돈의 개념이 형성되어 있지 않기에 하나의 물건처럼 서로 주거나 받을 수 있습니다. 돈을 가져온 친구들은 확실히 저에게 오자마자 돈을 얼마 가져왔다고 자랑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꼭 돈 가지고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은 오해의 소지가 많은 부분이라서 되도록이면 우리 친구들이 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도록 가방 속을 매일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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