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4월 22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4.22 조회수 11
<4월 22일 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화요일은 5교시 수업(1시 50분 하교합니다.)
2. 수요일은 전주동물원으로 현장체험학습 갑니다. 오늘 안전교육 실시했습니다.- 수요일날 꼭 반티입고 오기
현장체험학습 준비물 안내장 미리 보냅니다. 미리 준비물 챙겨주시면 됩니다.
3. 현재 학교에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꼭 건강관리 잘 확인해주세요!
4. 수업태도가 많이 안 좋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계속 방해하는 행동을 하여 다른 친구들의 학습까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주의 부탁드립니다.


오늘 아이들과 함께 현장체험학습과 관련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현장체험학습 관련 안전교육을 하고 혹시라도 비상시에 버스에서 사고가 날 경우 대처법에 대해서도 뉴스를 함께 보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어른들이 사고가 났을 경우에 대처를 해야하지만 우리 아이들도 어리다고 몰라도 되는것은 아니기에 버스에서 탈출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비상망치에 대해 이야기하니 어떤 친구들은 기차에서도 본 적있다고 바로 이야기하더라구요~ 실생활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해주시면 좋습니다.

오늘 아이들편으로 현장체험학습 안내장을 미리 보냈습니다. 미리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미리 보냈습니다. 내일이 아니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수요일날 비예보가 있는데 일단은 버스도 계약이 된 상황이고 동물원 문화해설사 분과도 예약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 진행됨을 알려드립니다. 혹시라도 변동사항 있으면 단체문자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의자에 40분동안 앉아 있는 것에 대해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의자에 참고 앉아 있기가 어느 정도 되어가기에 이제는 두번째로 수업시간에 큰소리로 친구들과 이야기하지 않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수업시간에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선생님보다 큰 목소리로 친구와 이야기하고 친구들에게 말을 걸어 수업을 방해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발표하고 이야기해야 할 때는 이야기해야하지만 다른 친구의 이야기를 들을 때나 집중해서 무엇인가를 해야 할 때 등 다른 친구들이 불편하지 않게 내가 조심해주는 부분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말하기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듣기입니다. 우리 친구들은 어렸을 때부터 말하기 위주의 교육을 받습니다. 그런데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은 듣기입니다. 잘 들어야 알맞은 말하기도 되고, 잘 들어야 내용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기에 우리 아이들이 듣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제 곧 5월이 다가오기에 이제는 수업시간에 큰목소리로 친구와 대화하지 않기에 중점을 두어 지도하겠습니다. 가정에서도 아이들에게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 학교에 독감이 유행하고 있어서 우리 학급도 금욜날 소독을 전부 했습니다. 그래도 단체생활이다보니 아이들 컨디션 잘 확인 부탁드립니다. 되도록이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찬빈이가 도서관에서 빌린 '괴물이 사라졌다'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오늘이 마침 지구의 날이이기도 하고 해서 환경오염과 관련된 책이라 먼저 읽었습니다. 현재 도서관을 우리반 친구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고 일주일이내에 반납해야 바로 책을 빌려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 책 챙겨서 보내주실 때 꼭 반납하라고도 알려주세요~ 도서관은 현재 점심시간에 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반에 새로운 친구가 전학을 왔습니다. 양예빈 여학생으로 강원도 평창에서 김제로 이사를 오면서 우리반에 오게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여학생들과 스스럼없이 잘 지내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우리반 친구들도 새로온 친구에게 관심이 많았습니다.^^ 도와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여서 대견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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