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4월 15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4.15 조회수 12
첨부파일
<4월 15일 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화요일은 5교시 수업(1시 50분 하교합니다.)
2. 줄넘기 가져오기(내일 줄넘기 합니다.)
3. 한글 학습은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함께 이루어져야 효과적입니다. 입학식 때 나눠준 말놀이 책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4. 도서관에서 책 빌릴 수 있습니다. 1인당 2권씩이고 일주일동안 읽고 다시 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됩니다.
5. 차량 탑승 할 때는 꼭 안전벨트 매기!


오늘은 2주가 지나서 자리를 변경하였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이제는 학교생활에 적응이 끝났는지 어떤 친구와 앉아도 이제는 서로 낯설어 하지 않고 잘 어울리네요~
오늘의 책은 유진이의 '친친 박사님의 편지'라는 책으로 친구와 화해하는 법, 친구를 사귀는 법 등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먼저 친구와 싸울 때나 나만 친구가 없다고 느낄 때 등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먼저 물어보니 우리 친구들의 대답이 책에 나오는 대답과 일치하더라구요~ 항상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인사하는 것과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 미안함을 표현할 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렸을 때의 습관이 커서도 예의바른 사람으로 이어지기에 꼭 인사하는 것 알려주시고 반복해서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오늘 국어시간에는 국어활동에 나오는 'ㄱ,ㅋ' 글자 찾아보기 활동과 모음 짝 찾아보기 활동을 했습니다. 확실히 이제는 모음을 자주 공부하니까 자동으로 쭉 본인들이 외워서 잘 하더라구요~
통합교과 시간에는 두근두근 1학년에 나오는 나무를 봄나무로 예쁘게 변신시켜 주는 활동을 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나무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예쁘게 꾸며주었습니다. 무당벌레도 그려주고 나비도 그려주고 나무집을 표현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세월호 추념으로 직접 노란리본을 놀이터 철창에 매달아 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저번주에 한번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었고 오늘은 모든 학년이 노란 리본 달기 활동을 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 친구들이 도서관 안내를 해주니 점심 먹고 대부분의 친구들이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 보았습니다. 빌린 책은 일주일 안에 다시 반납하면 되고 1인당 2권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우리 반 친구들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오니 가정에서도 우리 친구들이 빌려온 책을 함께 읽어주시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창의융합페스티벌 때 도우미 해주실 수 있는 분은 신청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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