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3월 19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3.19 조회수 9
<3월 19일 화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내일 수요일은 4교시 수업(12시 50분 하교합니다.)
2. 오늘 교통안전캠페인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 등하교 할 때 꼭 조심할 수 있도록 강조해주세요!
3. 내일은 교육과정 설명회가 2시부터 시청각실에서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참여해주세요~ ^^
4. 요즘 감기가 유행입니다. 아이들 건강관리 신경써주세요~
5. 되도록 아침 식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들이 배고파합니다~ ^^
6. 어제부터 우유급식 시작했습니다. 되도록 1교시이후에 우유를 같이 먹지만 배가 아프거나 속이 안 좋은 친구는 가방 속에 넣어서 보내겠습니다. 확인해주세요!


오늘의 책은 '감기걸린 물고기' 책입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책을 읽어주다보면 이제는 반복되는 말은 같이 따라서 읽기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이들에게 매일 책을 읽어주는 가장 큰 이유는 초등학교 시기의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많고 다양한 책을 접해봐야 책에 대한 흥미도 생기고 많은 것을 알게 되기에 1년동안 강조하려 합니다. 나중에 도서관 이용방법과 도서관에서 책 읽기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입니다.

안전교육은 옷차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학원차 타고 다니는 아이들은 되도록이면 끈이 길거나 옷이 길면 문에 낄 수도 있기에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안내해주었습니다. 제가 뉴스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하면 우리 친구들은 너무 무섭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이 활동하기 편한 옷차림 해주시고 되도록이면 끈이 길게 나오지 않는 옷차림이 좋습니다~

두근두근 1학년 책에서는 곧은 선 그리기 활동을 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생각보다 곧은 선 그리기를 어려워하더라구요~ 그런데 다양한 선그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기 전에 다양한 선을 따라 그려보는 연습이 이루어져야 한글을 획순에 맞게 잘 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글학습 이전에 먼저 실시하는 것이 선 그리기입니다. 삐툴어지게 그리는 친구는 제가 돌아다니면서 지우고 다시 쓰도록 연습했습니다.

오늘의 미술활동은 OHP필름에 네임펜으로 책 표지 따라 그리기 활동을 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골라서 표현했는데 정말 잘했더라구요~
재미있다며 더 하고 싶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너무 섬세하게 따라 그리니 힘들다고 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활동결과물은 뒷게시판에 게시하여 자주 교체할 예정입니다.

쉬는시간에 복도에서 신나게 뛰어 놀아서 다른 반 친구들이 와서 이야기하더라구요~ 친구들이 뛰어다녀서 부딪쳐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전부터 실내에서는 뛰지 않도록 계속 강조하는데도 제가 잠깐 복도에 서 있지 않으면 복도에서 뛰어다니며 노는 남학생들이 있습니다. 결국 어제 걸린 친구들이 또 뛰어서 오늘 중간놀이 시간에 밖에서 놀지 못하는 벌칙을 받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벌칙을 받은 친구들이 진짜 안뛰겠다며 스스로 다짐하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 실내에서는 뛰면 다른 친구와 부딪쳐 크게 다칠 수 있기에 복도에서 뛰지 않도록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복도에서 뛰어다니며 놀지 않도록 당부해주세요~

내일은 교육고정 설명회가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부모님께서는 오셔서 얼굴도 보고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가위바위보왕은 권호입니다. 진짜 권호는 가위바위보의 왕이 틀림 없는 것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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