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3월 6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3.06 조회수 35
<3월 6일 수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내일은 4교시 수업(12시 50분 하교합니다.)
2. 녹색교통봉사대 참여 안내장 체크 후에 날짜 조정이 있는 날은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3. 방과후 신청하실 분들은 추가로 신청서 보내주세요.
4. 내일부터는 교실에 부모님들이 들어오시지 않습니다. 만남의문(학교출입구)까지만 데려다 주세요.
5. 학교 안으로는 차량진입 금지입니다. 우리 아이들 안전과 관련된 부분이라서 차량으로 등하교시 홈마트쪽이나 아이지파크쪽에 주차를 하셔서 아이들을 내려주시고 걸어서 등교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오늘의 미션-나를 소개하는 문장 만들어오기(안내장 참고해서 다음주 월요일까지 아이와 함께 상의해서 적어보내주세요~ 매일 2명씩 돌아가며 전체 친구들과 맞춰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과 만난지 3일째 되는 날입니다.
1교시에는 우리 친구들과 먼저 신발장에 실내화주머니를 잘 놓았는지 확인하고 다시 한번 놓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친구들이 스스로 잘 놓아서 대견하더라구요~ ^^
그리고나서 키 순서대로 자리 배치를 먼저 했습니다. 자리는 2주~3주 단위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아직은 아이들 파악이 정확하게 되지 않아서 키 순으로 앉혔습니다~

2교시에는 어제 내준 미션에 대해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선생님보다 예쁜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니 자기 동생이라고 말한 친구도 있었고 가장 많은 의견은 엄마가 제일 이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반면에 형이 선생님보다 예쁘다는 친구도 있었고, 자기 할앙버지가 선생님보다 예쁘다는 친구들의 대답에 다들 재미있게 웃었답니다.
그리고 선생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 대해서도 물어보니 잘 대답하고 부모님 나이까지도 잘 알고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의 책은 '이상한 엄마'라는 백희나 작가의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에게 되도록이면 매일 책을 한권씩 읽어주려고 합니다. 주의깊게 집중해서 잘 듣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선녀님(?)의 모습에 다들 꿈에서도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여 웃었답니다. 가정에서도 이 책 빌려서 다시 한번 아이와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3교시에는 개인별 증명사진을 찍었습니다.
생활기록부가 생성이 되어야해서 개인별 증명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다른 친구들은 색칠공부를 해보았습니다.

4교시에는 알림장을 붙이고 안내장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나간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앞뒤로 체크하시어 보내주시고
아이들 소개퀴즈 미션이 나갔습니다.
어제 '선생님을 맞춰봐' 퀴즈를 친구들이 너무 좋아했고
서로를 잘 알기 위해서 우리 친구들 개인별로 전부 퀴즈를 내고 맞춰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매일 2명씩 돌아가며 할 예정이라서 우리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o,x퀴즈 내서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은 서로가 잘 알지 못하기에 친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당분간 가지려고
하오니 가정에서 귀찮으시더라도 아이들과 함께 퀴즈를 내서 보내주세요~
꼭 친구들과 함께 상의해서 해주세요~

내일부터는 부모님이나 가족분들께서 교실 안까지 들어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기에 학교 입구까지만 데려다 주시고 교실
안까지 데려다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생각보다 우리 친구들 스스로 모든 것을 잘하고 있으니 걱정마시고
혹여 제가 알릴 사항이 있으면 부모님께 문자나 알림장을 통해서 알릴 예정이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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