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랑 같이 지평선축제에서 떡볶이도 먹고,
불꽃놀이도 보았다. 비록 불은 뜨겁고 불꽃은 무서웠지만
그래도 불꽃은 아름답고 예뻤다.
연서와 함께 지평선축제에 같이 간 건 처음이었지만,
맨날 같이 갔었다는 듯이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