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씩씩한 5학년
야구장에 간 날(수정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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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희성 | 등록일 | 21.04.29 | 조회수 | 54 |
나는 아침부터 아빠랑 기차를 타고 광주에 갔다. 광주에 가서 점심밥도 먹고 야구장에서 먹을 간식도 샀다. 야구를 볼 생각에 설레었다
오후가 되서 야구장에 들어가 야구를 보면서 간식도 먹었다. 기분이 너무 좋고 신이 났다. 8회초 정도에 내가 응원하는 팀이 갑자기 역전당해서 지고말았다. 기분이 좋았다가 갑자기 안좋아지고 우울해졌다. 나는 내가 응원하는 팀을 아주 많이 원망했다. 그리고 내가 야구장에 가는 날마다 다 져서 짜증났다. 너무 울고싶었다.
경기가 끝이나서 광주에 사는 고모집에 가서 저녁밥을 먹고 다시 기차를 타고 김제에 왔다. 다시 또 가고싶고 졌지만 재밌는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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