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실이가 말을 해요' 뒷이야기 쓰기 (국어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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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안강희 | 등록일 | 20.04.12 | 조회수 | 412 |
수일이가 학원이 끝나서 집으로 왔다. 그러자 덕실이가 수일이보고 "수일아! 쥐한테 네 손톱 먹이는 거 결정했어?"라고 묻자 수일이가 "응..! 결정했어 쥐한테 내 손톱 먹여보려고.." 라고 말했다. 그런데 부모님이 집에 계시지 않아 수일이가 덕실이보고 "잠깐만.." 이라고 했다. 덕실이가 "왜?"라고 묻자 수일이가 "집에 부모님이 안계셔서.." 그후 1시간 30분 뒤.. 엄마가 오셨다. 그런데 엄마를 보니 귀여운 고양이를 데리고 있었다. 그래서 수일이는 엄마한테 "엄마 그 고양이 뭐예요?" 그러자 엄마가 "아~ 그 너랑 친한친구 고양이 키우잔아 근데 그 애가 어떤 일 때문에 우리보고 잘 좀 키워달라고 그러지뭐야? 그래서 데리고 왔어~" 그래서 수일이가 "아.. 그렇구나 ~ 네 알겠어요"덕실이가 와서 "이제 부모님 왔잔아 빨리 손톱 깎아봐"그러자 수일이 가 "그래 깎아보자 아! 그리고 손톱깎고 생쥐가 좋아하는 고구마를 내 손톱에 살짝 묻혀보자"그러자 덕실이가 "그래"라고 말했다. 그리고 수일이는 씻고 잠자리에 들었다. 약 2시간 뒤.. 생쥐가 슬금슬금 다가와 고구마를 살짝 묻힌 손톱을 먹었다. 근데 생쥐 발걸음 소리를 들은 고양이가 생쥐에서 살금살금 다가가 생쥐를 먹었다. 고양이가 수일이의 손톱을 먹은 생쥐를 먹어가지고 고양이는 가짜 수일이로 변해버렸다. 다음날 아침.. 수일이가 잠에서 깼다. 일어나보니 옆에 수일이와 똑같이 생긴 아이가 서 있었다. 수일이는 화들짝 놀라서 소리를 지를 뻔 했다. 수일이가 가짜 수일이한테 "넌.. 어제 내 손톱을 먹은 생쥐니?" 그러자 가짜 수일이가 "아니 난 고양이인데?"그러자 수일이가 너무 놀랐다. 그러더니 수일이가 "어제 우리엄마가 데려온 고양이??" 그러자 가짜 수일이가 "응 난 어제 너네 집으로 온 고양이야" 그다음 수일이가 "그렇구나 아무튼 알겠어 그러면 네가 나 대신 학원을 좀 가줘 " 그러자 가짜 수일이가 "음.. 알겠어! 나도 너랑 살기전에 다른 주인이랑 살았는데 그때 내 주인도 학원이란 곳을 갔거든 근데 내가 몰래 따라가 봤거든? 근데 재미있어보이더라고 그래서 나도 다녀보고 싶었거든.." 그래서 수일이가 "아.. 그렇구나~ 그래 그럼 네가 이제부터 나 대신 학원에 다녀 !" 라고 수일이의 말이 끝나게도 무섭게 엄마가 "수일아 학원가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젠 가짜 수일이가 "네!" 라고 했다. 가짜 수일이가 학원에 가자 수일이는 지금부터 뭘 할까 고민중이었어. 그러다 수일이가 "아참! 다음주 화요일에 학원에서 영어시험 있는데.. 뭐 별일이야 있겠어!" 그리고 가짜 수일이가 학원에 돌아와서 밥먹고 잠자리에 들고 엄마도 잠자리에 들었다 우리가족이 모두 잘때 수일이는 냉장고에 갔다. 왜냐하면 가짜 수일이는 밥을 먹었지만 수일이는 밥을 먹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일이는 냉장고에서 간단하게 뭐 좀 먹고 씻고 잤다.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이 되던 날 아침 6시 엄마는 아직 자고 있었다.수일이가 일어나서 가짜 수일이에게 오늘 시험보는 날이라고 시험 잘보라고 말했다. 그런데 가짜 수일이는 수일이에게 "수일아 나 사실은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 그러자 수일이가 "뭐!?!?" 라고 했다. 그리고 수일이가 심호흡을 하고 가짜 수일이에게 영어공부를 가르켜줬다. 그다음 가짜 수일이가 학원에 갔다온 뒤.. 수일이가 몇점 맞았냐고 물어봤다. 가짜 수일이는 " 오..5점"이라고 했다. 수일이는 화가 잔뜩 났다. 수일이가 가짜 수일이에게 "야! 너는 내가 왜 잘 알려줘도 몰라 !" 라고 했다. 근데 가짜 수일이는 눈 앞에서 그냥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수일이는 덕실이에게 가서 물어보았다. "덕실아 내가 가짜 수일이에게 화를 내니까 가짜 수일이 가 눈 앞에서 사라져 버렸어.. 어떻게 된 거야?" 라고 말하자 덕실이가 "네가 화를 내면 가짜 수일이는 사라지거든.. 이제 고양 이로 돌아와있을거야. 아마도" 라고 덕실이가 말했다. 거실을 보니 거실에 고양이가 쇼파에 엎드려 있었다. 그리고 엄마가 와서 수일이보고 영어시험 몇점 맞았냐고 물어보았다. 수일이는 아무말을 하지 못했다. 그러자 엄마가 수일이 방에 들어가 시험점수를 봤다. 충격이라고공부 다할때까지 절대로 나오지말라고 했다. 그래서 수일이는 이렇게 반성했다. '내 일은 내가 스스로 해야겠어' 라고 말이다. 그런데 갑자기 수일이가 이 말을 하자마자 갑자기 침대에 누워있었다. 수일이는 깜짝 놀랐다. 수일이는 "뭐야? 어떻게 된 거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덕실이가 "왜그래?" 라고 물었다. 그래서 수일이가 "덕실아 내가 아까 잠들었니?" 그러자 덕실이가 "응!"이라고 했다. 그러자 수일이는..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덕실이가 "네가 아까 너무 피곤해 보여서 그냥 자라고 나뒀는데.. 아! 그리고 너 쥐한테 손톱 먹일거야?" 라고 하자 수일이가 "아니 이제부터 내 일은 내가 스스로하려고 ㅎㅎ" 그래서 덕실이가 "아 그렇구나 알겠어ㅎㅎ" 그리고 1시간 뒤.. 엄마가 "수일아 학원가자!"라고 말하자 수일이가 "네~!"라고 말했다. 수일이가 학원가기전에 처음으로 기분좋게 대답했다. 그리고 오늘은 학원에서 영어시험이 있는 날 이였다. 하지만 수일이는 시험 준비를 잘해서 98점을 맞았다. 그리고 집에 오니 엄마 아빠가 있었다. 출장가셨던 아빠가 드디어 온것이다. 그래서 수일이는 정말 행복했다. 그리고 엄마가 "수일아! 너 영어시험 몇점 맞았니?"하고 말하자 수일이는 "98점이요!ㅎㅎ" 라고 했다. 엄마는 수일이 방에 들어가서 시험점수를 봤다. 그러자 엄마가 놀라서 "어머 정말이네!" 하며 아빠도 봤다. 그러자 아빠가 "수일아! 오늘 뷔페 가서 맛있게 먹고 집에 오자 오늘 아빠가 쏠게 ㅎㅎ" 수일이가 너무 좋아서 "네 감사해요!" 그리고 수일이는 뷔페에 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_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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