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우리 여기 함께하는 6학년 1반입니다.
없애는게 아닌 줄여야 하는 것 |
|||||
---|---|---|---|---|---|
이름 | 이예소 | 등록일 | 22.11.21 | 조회수 | 97 |
코로나 19 이후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횟수가 매년 급상승 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이란 “한번” 쓰기 위해 만들어진 것 입니다. 하지만 계속 사용하게 된다면 생활속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일회용품, 줄여야 합니다. 첫째. 계속되는 일회용품 배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환경부(2018년 기준)조사 자료에 따르면 일회용품 사용량이 약 45186억개 라고 합니다. 요즘 가장 문제되는 플라스틱, 이 병 하나가 썩는 시간은 무려 500년 이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이후 플라스틱 사용량은 매년 증가합니다. 플라스틱, 줄여야 합니다. 둘째. 쓰레기 처리 소각장 개수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2018년 전국에 있는 소각장 개수는 832개 입니다. 하지만 그건 2018년 기준, 쓰레기 개수가 늘어난 만큼 소각장 개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각장은 쓰레기를 모아 처리하는 곳 이기 때문에 개수가 증가하는 것은 증가하는 것은 악취가 증가하는 것으로 일회용품을 줄여 소각장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해야 합니다. 셋째. 해양 싸레기 문제가 극대화 됩니다. 재활용, 매립, 소각되지 않은 길, 강가에 버려진 일회용품은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 쓰레기가 되고 태평양에는 거대한 쓰레기 섬이 생성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은 빛과 파도에 쪼개지며 미세 플라스틱이 생성되어 바다 생물 몸 속으로 들어가 먹이사슬 까지 이어져 인간의 건강까지 해치게 됩니다. 플라스틱을 줄이고 생명을 살려야 합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없앨 수 있을까요? 우리 생활속 너무 당연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없애는게 아닌 줄여야 합니다. 지속되는 플라스틱 생산량 증가, 유용함이 아닌 나를 향한 폭력입니다. 플라스틱, 이제는 줄입시다. |
이전글 | 반려동물 유기하지 마세요. (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