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좋아
배움이 좋아
어울려 반짝이는
우리 꿈
하율이가 한번 읽어주고 선생님도 다시 한번 읽어주고..
곰의 대답을 대신하라고 했더니 그렇게도 좋아한다.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재밌어서 참 좋아한다.
느낌 나누기 시간에는
"오리야, 곰 피곤하니까 그만 괴롭히고 빠져나와서 우리한테 와라. 여기엔 친구들도 있으니까 같이 놀아줄게."
"곰아, 피곤하겠다. 푹 쉬어라."
*단짝 친구 오리와 곰 시리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