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5학년 3반입니다.

꿈을 정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서로 도우며 생활하자.
  • 선생님 : 박수용
  • 학생수 : 남 9명 / 여 12명

편안한 정읍

이름 이시후 등록일 22.04.28 조회수 56

  오늘은 정읍에 가기로 한 날이다. 아버지께서 먹거리를 사서 가자고 하셨다. 먹거리 와 간식을 산 뒤 외할아버지를 모시고 정읍으로 출발했다.

  정읍에 도착해 해먹을 설치하고 사온 먹거리를 먹으며 놀았다. 먹거리는 햄버거 등 이였다. 햄버거는 정말 맛있었다. 햄버거를 다 먹고 미리 친 해먹에 누어있으니 정말 시원하고 온몸이 편안했다. 해먹에 조금 있다 보니 외할아버지께서 등산을 가자고 말씀 하셨다. 당연히 나는 등산을 간다고 했다. 등산을 가니 예쁜 꽃들이 피어 있었다. 또 멋지게 핀 풀과 나무가 있었다. 할아버지께서는 꽃, , 나무를 보고 신기 해 하는 나를 보시고 꽃, , 나무에 대해 설명하시기 시작하셨다. 나는 꽃, , 나무에 대해 설명하시는 외할아버지가 정말 멋있었고 또 한편으로는 외할아버지께선 어떻게 저 많은 것들을 설명 하실 수 있으신지 궁금했다. 외할아버지께선 설명이 끝났으니 조금 더 높은 곳으로 가자고 하셨다. 조금 더 높은 곳으로 가니 저 멀리 산꼭대기쯤에 마을이 있었다. 외할아버지께선 저 멀리에도 마을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하셨다. 그리고 산에서 조금 더 있다가 내려왔다. 산에서 내려온 뒤 나는 가족과 함께 돼지고기를 구어 먹었다. 역시 돼지고기는 맛있었다. 돼지고기를 다 먹고 조금 더 놀았다. 그리고 집에 갈 준비를 했다. 정읍에서 조금 더 놀고 싶었지만 집에 가야했다. 다음에는 더 놀고 싶다

  집에 가는 차에 몸을 실고 집으로 출발했다. 집에 가는 도중 정읍에서 재미있었던 이야기를 했다. 역시 정읍이다. 편안하고, 시원한 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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