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내가 슬슬 배가고파, 엄마께서 가족들과 함께 먹을 음식을 얼른 시켰다. 기대가 되고, 배가 고팠지만, 내가 먹고 싶은걸 생각하니, 시간이 참 빨리갔다.  

  음식이 벌써 도착했다. 떡볶이, 돈가스, 스파게티 등등 많은 음식들이 도착했다.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했다. 간식도 먹고, 주스도 먹고 하다 보니, 배가 어느새 불렀다. 

  다음에도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 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 그러다보니, 살도 조금씩 찌고, 키도 점점 크고 있다. 더 많이 크고, 더 쪘으면 좋겠다. 잠을 자는데, 잠이 오지 않아,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내가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