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보고서 (내용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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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민서 | 등록일 | 20.11.09 | 조회수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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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수학여행 권민서 2020년 11월 5일 목요일 어제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수학여행은 못갔지만 소소한 수학여행을 갔다. 어제 마음이 설레었는데 날씨가 해가 쨍쨍 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날씨였다. 현장체험에 가기전, 현장체험 학습에 가서 먹으려고 전날 먹을 간식을 샀었다. 버스가 출발하고 코로나 때문에 버스 자리는 혼자 앉았지만 그래도 현장체험 가는것만으로도 좋았다. 우리는 첫 번째로 완주 대승한지 마을에 가였다. 먼저 나무로 만든 사물함 같은거를 우리가 직접 한지로 꾸미는 체험을 하였다. 내가 직접 만든 사물함이여서 더 뿌듯했다. 만들기 체험을 다 한뒤 우리는 한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설명을 들었다. 한지를 만드려면 11가지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한지마을에 한지를 만드는곳에 가서 한지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보았다. 정말 신기했다. 한지 쌍발뜨기 기구를 가지고 만드는 것을 보았다. 그냥 물을 가지고 하는데 종이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했다. 다음에 또 체험 해보고싶다. 정말 재밌었다. 우리가 두 번째로 간곳은 도예마을에 이다. 도자기 마을에 가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도자기 체험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체험을 하면서 재미있었다. 내가 만든 컵을 집에서 사용한다면 뿌듯할것같다. 도자기 마을에 가서 느낀점은 도자기를 아무리 못만들어도 장인의 손길이 닿는다면 이쁜 도자기로 만들어진 다는 것이다. 도자기를 만들 때 점토같은 흙이 컵과 그릇이 된다는게 신기했다. 도자기 마을 선생님이 우리가 만드는걸 도와주셔서 더 잘 된것같다. 나중에 가족과 도자기 체험을 또 하고 싶다. 비록 수학여행은 못갔지만 이런 좋은 체험을 할수있어서 좋았다. 도자기 마을도 정말 좋았다. 우리가 세 번째로 간곳은 화심순두부 이다. 화심순두부는 내가 할머니집에 갈때마다 자주 먹던 곳이라 뭔가 친근감이 느껴졌다. 돈가스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밥을 먹고 선생님이 우리에게 도넛츠를 사주셨다. 돈가스를 먹어서 배불러서 한 개 밖에 먹지 못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간곳은 놀토피아이다. 놀토피아를 처음 가보아서 너무 궁금했다. 처음에 이름을 들었을 때 주토피아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놀토피아를 왔을 때 생각보다 커서 더 기대가 됬다. 놀토피아 안에 들어가니 암벽등반하는게 여러곳 있었다. 먼저 안전훈련과 암벽 등반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안전훈련을 다 듣고 친구들과 암벽 등반을 하였다. 나는 원래 겁이 좀 많은 편이라 좀 무서웠다. 하지만 다음에 또 간다면 잘 할수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체험을 끝나고 버스에 타는데 너무나 졸렸다. 즐거운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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