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학년 1반 여러분!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생일 - 박민지
오늘은 내 생일이다
매 년 생일마다하는 생일풍습이 있지만
이번에는 뭔가 설레온다.
초에 불을 붙였다.
초가 마치 내 창창한 미래처럼 일렁인다.
저녁이 되면 이 초는 다 녹아서 꺼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