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나는 중어중문학과를 전공 진로로 희망하고 있지만,그 밖에 다양한 전공을 좀 더 탐방해보고자 심리학과,무역학과,고고문화인류학과,사회복지학과,식품영양학과,의류학과,주거환경학과 등을 체험 및 탐방하게 되었다.그 과정에서 심리학과에서는 인간행동을 인지하고 성격,발달,사회행동이나 정신장애의 이해와 집단상담 및 심리치료 산업 및 조작 심리 등 정말 배우는 것과 분야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다.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월드비전이나 초록우산,굿네이버스와 같이 기업이나 단체로 나아가는 부류도 있고, 우리가 흔히 알듯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청소년복지 등으로나아가는 부류도 있다고 했다. 더 나아가서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지역사회문제를 사회복지의 시선으로 보아서 그 문제를 풀어나간다고 하셔서 좀 뜻밖이었다. 무역학과는 글로벌 무역경영자 및 무역실무자.무역통상 전문가를 양성하기에 힘쓴다고 하셨다.무역학과는 요즘들어 부쩍 경쟁률이 많아져 내신과 생기부를 잘 챙겨야 될 것 같았다. 그만큼 진로의폭도 넓고 다양했다. 나머지 의류학과와 식품영양학과와 주거환경학과 역시 진로가 너무 다양각색 이어서 꼭 한가지만 해야되는것은 아니라고 하셨다.하지만 식품영양학과 는 문과는 뽑지않는다고 하셔서 너무 나쉬었다. 고고문화인류학과는 우리나라의 유물과 유적들을 관리하고 보존하는 과였다. 이 과에 나오면 박물관큐레이터나 문화재청에서도 일할 수 있고 지자체 소속박물관이나 사립박물관 국립박물관에 취직할 수 있다고 하셨다. 중어중문학과에서는 단지 중국어라는 언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문화나 역사 또한 배우고  중국의 문화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중국에 학생들을 직접 매년 마다 보낸다고 하셨다. 또한 향후에 진로는 아무래도 언어를 다루다보니까 당연하게 진로의 폭이 다른과들보다 훨배 넓을 수밖에 없다고 하셨다. 중국어교사부터 해서 강사,교수,통역사,번역가,전문가,가이드,스튜어디스,국제법학자,언론인 등 정말 셀 수 없이 다양하다고 하셨다.탐방이 끝난 후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전북대에서 나눠준 책자를 통해 입학전형 정보들을 좀 더 알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