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8월 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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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해연 | 등록일 | 19.09.02 | 조회수 | 12 |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친구의 추천이었지만, 교사가 되기 전에 미리 책을 통해서 교사가 직면하게 될 학교와 학생들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또한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가, 교사가 되었을 때 어떤 문제들이 힘들게 하는가를 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일곱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는데 각각의 챕터마다 교사의 생활과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첫 번쨰는 수업을 보며 성찰하기로 저자는 수업을 보는 방법을 제시하며 어떤 수업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두번째는 수업 속 신념을 살피며 성찰하기로 교사가 어떤 신념을 가지고 수업하는지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세번째는 수업 속 관계를 살피며로 수업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학생들과 수업을 이룰 수 있는 기본관계를 중시한다. 네번째는 수업 속 대화를 살피며 성찰하기로 좋은 관계를 바탕으로 교사는 수업 속에서 학생들과 깊은 대화를 시작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는 점이었고 다섯번쨰는 수업 속 내용을 살피며 성찰하기로 진정한 교사로 서기위해 교사는 교과서를 벗어나 수업을 새로이 기획해야 한다는 점으로 어려울때는 교사간의 집단 지성을 모아야 한다는 점이었다. 여섯 번째는 수업친구와 수업 성찰하기로 동료 교사들 간에 수업을 공개하고 나누는 것을 강조한다. 마지막 일곱 번쨰는 수다 떨며 수업 성찰하기이며 이 챕터는 가상으로 사회자와 수업에 관한 수다를 떨며 앞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교사라는 직업을 미리 경험해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 우리는 과연 감시의 늪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말은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떠올리게 되는 생각이 든다. 이렇듯,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현실 속 에서 어쩌면 너무 쉽게 간과 해버릴 수 있는 우리를 감시하는 많은 감시 장치를 새삼 느끼게 된다. 우리가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도로 외각, 편의점, 건물들 어느 곳에나 감시의 손이 뻗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 책에 대한 깊은 생각과 감시와 처벌 속에 미셸 푸코의 사상을 알아 볼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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