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16살,나는 세계 일주로 꿈을 배웠다/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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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소린 | 등록일 | 19.09.01 | 조회수 | 11 |
<16살, 나는 세계 일주로 꿈을 배웠다.> 이 책은 16살의 여자아이가 배를타고 7개월동안 세계일주를 한 내용을 다룬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너무 놀라웠기에 책의 내용이 정말 사실일까 하는 의구심도 많이 들었다. 그리고 16살 밖에 안된 아이를 혼자 세계일주를 하도록 허락해주신 부모님의 마인드도 신기했다.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의 시각에선 16살이면 한창 학교만 열심히 왔다갔다 할 나이인데 호주에선 가능하다는 문화적 차이가 부러웠다. 나보다 더 어린나이에 꿈을 찾아 거침없이 도전하는 이 여자아이가 존경스러웠다. 나는 이 여자아이처럼 세계일주를 할 수는 없지만 나의 꿈을 향한 아낌없는 모험과 도전을 실천하면 간절히 바라던 꿈을 실현하는 날이 올 것이라본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요즘 사람들은 예전보다 자신의 손익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이익만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수단과 방법 5가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새치기가 있는데 영화관에서 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이는 공정성에서 도덕적 비난을 받을 수 있다. 즉, 돈이 많은 사람이면 같은 것이라도 더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또, 사람들의 죽음을 예측해 그 사람의 투자자가 되어 그 사람이 사망하면 보험금을 타는 사례도 있었다. 이러한 사례들은 경제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도덕적으로는 충분히 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경제적인 것만을 우선시하고 살아가다보면 세상이 각박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대인들은 습관적으로 어떤 일에 대해 자신의 경제적인 이익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책을 읽다보니 나도 그런 것 같았다.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며 각박한 세상을 나조차라도 만들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덕적인 사고만 가지고 살 수는 없지만 노력해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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