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동급생 / 뉴욕에서 간호사로 살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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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승희 | 등록일 | 19.09.01 | 조회수 | 15 |
동급생 (히가시노 게이고) 슈분칸고등학교 야구부 주장 니시하라는 자기가 좋아했던 여자와 임신한 사실을 안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평생 기억에 남게 한 나쁜 추억을 안긴 것도 모자라 자기가 좋아했던 여자를 본인이 죽였다고 누명까지 씌우게 된다. 몇몇 학교 친구들은 계속해서 니시하라를 안 좋게 보고,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여자에 대한 진실이 나오기 시작하는 내용이다. 이 책을 처음 접한 게 동아리 당번이었던 날에 책 반납 한 걸 정리하려고 책을 봤는데 제목이 끌려서 보게 되었다. 몇 장 읽다보니 재밌어서 직접 구매를 하고, 끝까지 읽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흥미로웠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명한 책들도 시간이 된다면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뉴욕에서 간호사로 살아보기 (김선호) 간호사라는 직업이 엄청 힘들고 고된 업무인 걸 알지만 꿈을 그리며 뉴욕으로 간 한 간호사의 이야기이다. 뉴욕으로 가다보니 이리저리 방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미국 간호사를 하면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느꼈는지 알려준다. 또한 뉴욕의 자코비 메디컬 센터에서의 현실적인 병원에서의 이야기를 담긴 책이다. 병원에서 일하면서 때론 범죄자와 마약중독자를 볼 때도 있고 인종 차별을 겪었다고 한다. 본인이 미국에서 간호사를 하면서 많은 걸 느꼈다고 한다. 간호사는 대단한 직업같다고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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