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보건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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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효은 | 등록일 | 19.09.01 | 조회수 | 13 |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 이 책은 교사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꼭 읽어 보면 좋을것 같다.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수업 방식에 대해 알려주는 책같기 때문이다. 비록 나는 아직 교사는 아니지만 교사를 희망하는 입장으로써 미래 내가 어떻게 수업을 하면 좋을지 상상해보고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책이었다. 그리고 이책을 읽고 공감되거나 하는 구절은 아니지만 멋있다고 느낀 구절이 있다. 그 구절은 '좋은 수업은 단순히 교사의 수업 기술로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은다. 수업을 하는 교사가 가지고 있는 일관된 철학이 중요하다'라는 구절이다. 이구절 이후로 수업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는 내용이 쭉나오는데 나는 이 부분을 읽고 수업은 내가 먼저 잘 알고 잘 가르쳐 주는 기술이나 방법이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내가 이 수업을 왜 하는지 이런저런 정체성을 먼저 찾아야한다는 것을 읽고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다. 이 책은 나중에 내가 진짜 교사가 되고 꼭 다시 읽고 싶다. <보건교사> 이 책을 읽을때 가장 좋았던 것은 소설이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처음에 이 책을 골랐을때는 보육교사에 대해 알려주고설명해주는 책으로만 생각했는데 막상 읽어보니까 소설처럼 되어있어 재미도 있고 읽기 전의 예상을 빗나가는 장르에 읽을때 다음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하고 재미뿐만 아니라 보육교사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더 알게 된 책인것같다. 이걸 읽으면서 보육교사 안은영이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를 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부분들이 보육교사라는 직업을 더 현실적으로 보여주는것 같다. 내가 만약 보육교사를 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책인 것 같다. 그리고 내가 그냥 교사가 아닌 보육교사라는 직업도 희망하고 찾아보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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