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 / 바보아저씨의 경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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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현정 | 등록일 | 19.08.31 | 조회수 | 14 |
<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 > 이 책은 진로가 교사인 나에겐 꼭 필수도서인 책이다. 처음 교사를 진로로 정했을 땐 학생과 교사의 교감만 중요하다 생각했지, 교사가 하는 수업과 그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선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 지금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잘 가르치는 선생님도 있고 반면 부족한 선생님도 있다. 부족한 선생님은 수업 준비가 덜 되어 있거나, 원래 선생님의 성격이라고 생각했다 . 그러나 책에서는 교사는 자기 자신이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말한다. 교사가 가진 내면의 두려움때문에 교사는 학생들에게 세가지를 앞에서 보여준다고 한다. 첫째는 내가 얼마나 똑똑한가 둘째는 내가 지식이 얼마나 많은가 셋째는 내가 수업준비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 이다. 이 세가지는 학생들이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내가 훌륭한 선생님처럼 보이려고 말 하는 것이다. 교사들은 무의식중에 내면의 두려움때문에 가르치지 않고 자신을 훌륭한 선생님이라 인식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그래서 이 책은 책을 읽으며 지난 수업들을 다시 돌아보고 반성이 아닌 성찰을 하면서 성장해나아가는 교사가 되라고 다독여 주는것같다. 내가 정말 교사가 된다면 발령받기전에 꼭 한번 읽어보고 내 맘속에 자신감과 나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수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바보아저씨의 경제 이야기 >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라는 제목만 보면 이게 무슨이야길까.. 하고 눈길을 확 이끈다. 나의 경우에도 이게 뭔 책이지 하고 검색하게 만들었다. 읽어보니 일상생활에서 정말 유용하고 꿀팁인 경제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곧 20살이 되고 이제 사회에 나가 생활을 한다면 경제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야 사기도 당하지 않고 어떤 상황이든 현명하게 대처할수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경제를 배우고 싶었지만 주변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고, 정작 관심있는 일상생활 경제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아 이 책을 골라 읽게되었다. 이 책은 금융에 대해 아예 모르는사람도 쉽게 이해갈수 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예를 들면 2000만원으로 1억 오피스텔을 얻는다던가, 이런 이야기들이 써있다. 이 책을 읽으며 모르는 금융단어들을 사전에 쳐가며 읽어봤지만 18살의 나로는 아직 이해가 많이 가진 않는다. 그래도 나중에 사회에 나가 집이나 차를 사야할때가 온다면 이 책을 도움으로 읽으며 생활하면 참 좋겠다고, 되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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