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8월 독후감-정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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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예진 | 등록일 | 19.08.30 | 조회수 | 17 |
(총을 거꾸로 쏜 사자, 라프카디오)-쉘 실버스타인 평범하게 살고 있던 사자 한 마리가 사냥꾼을 만나게 되면서 사자로서의 인생은 바뀌어져버렸다. 사냥꾼을 만나면서 “총” 이란 물건을 알게 되었다. 총이란 물건을 알게 되면서 유명한 사자가 되었고, 부와 명예를 얻었다. 그러면서 사자는 점점 사람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 생명체가 되었다. 결국 사자는 자기 자신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며 다시 숲속으로 돌아갔다. 나는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사자가 총을 알게 되지 않았더라면 평범하게 살았을 것이고 그러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총을 알게 되어 자기 자신을 잃었다. 이런 경우는 사람에게도 나타난다. 그 예로 마이클잭슨은 자신이 흑인이라고 인정하지 못하고 백인이 되고 싶었지만, 나중에는 그는 흑인도 결코 백인도 이니었다.만약 사자가 서커스단장의 말에 넘어가지 않았더라면 부와 명예는 얻지 못했겠지만 평범한 사자들처럼 살았을 것이기 떄문에 사자의 선택이 옳았다고 볼 수 는 없다. 이 책의 한부분에서 주인공 라프카디오가 사냥을 갔을 때 자신이 누구인지 의문점에 놓이게 되는 상황이 있었다. 이런 부분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뉴욕에서 간호사로 살아보기(김선호) 이 책은 간호사를 전문가로 인정하고 그에 맞게 대우하는 곳 일과 여가의 균형이 있는 곳. 이상과 자유의 나라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한 경험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나의 마지막 목표가 이 책의 작가처럼 미국에서 국제간호사로 일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선택하였다. 내 예상대로 생각보다 유익한 많은 정보를 얻어가게 되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단지 국제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했지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이 책에서 집을 구하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현실에 조금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국제 간호사가 되면 한국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 틀린 생각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한국 간호사를 무시하는 많은 환자들이 있었고 한국에서 도는 위험한 병이 있는 것처럼 외국에도 그런 병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단지 대우가 좀더 좋다는 이유만으로 국제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읽고 국제 간호사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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