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저번에 전주교대로 학과 체험을 가서 뵈었던 천호성 교수님께서 직접 쓰신 이 책을 주셔서 읽어보았다.

이책을 간단히 말하자면 여러 교육들의 문제와 그 해결방법들이 쓰여진 책이다. 난 이 책이 조금 모르는 내용도 있었지만 이해하기 쉬운 내용들도 있어 읽기 어렵지는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냥 나는 선생님이 되어야지 라는 생각만 있었는데 읽고 나서 내가 미래 교사가 되어서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됐다. 

이 책, 아주 좋다

<교사,진심이면 돼요>

이 책은 크게 보면 교사의 입장으로 학생들에게,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는지 알려주는 책인거 같다. 

그 답이 바로 진심을 형성하는것인데 그 요소로는 공감,포용,신뢰,시간,물질,사랑 등이 있다. 

진심이라는게 그냥 내 마음과 정성만 쏟으면 진심이라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다. 진심을 위해 노력해야 할것들은 정말 많았다. 내가 나중에 교사가 된다면 먼저는 아이들과 진심이 통하고 소통이 되는 교사가 되고싶다 그걸 위해선 이책은 많은 도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