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미래교육을 말하다 /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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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현정 | 등록일 | 19.06.02 | 조회수 | 71 |
미래교육을 말하다 - 5월 9일 금요일 대학교 학과체험으로 전주교대 사회과를 갔었다. 거기서 천호성 교수님을 만나뵈었고 진로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천호성 교수님께서 쓰신 < 미래교육을 말하다 > 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서 교사라는 직업이 정말로 해야되는 일은 무엇인지, 우리가 사는 사회의 교육은 올바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요즘 학생들은 교사나 공무원을 목표로 많이 삼고있다. 나도 그 학생들 중 하나이다. 그 이유중 하나는 공무원이나 교사가 되기를 원하는 학부모에게도 있다고 본다. 이 사회의 학생들의 대부분이 공무원과 교사를 하겠다고 나서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 책은 교사의 본보기에 아주 자세히, 이해하기 쉽게 적어두었다. 나는 책에서 " 교사는 똑똑한 학생이 아닌 행복한 학생을 만들어야한다 " 라는 구절이 마음에 많이 와닿았다. 나도 마음 한편으로는 내가 교사가 되면 내 학생들은 공부를 잘하게 열심히 가르쳐야 겠다 라고 늘 생각했었던 것이다. 이 책은 나의 지난 생각을 반성하게 하고 교사의 의미와 의의를 다시 생각해보게된 계기가 되었다.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 - 이 책은 내가 제일 좋아하고, 제일 감명깊게 읽은 책이다. 초등학교 2학년때 엄마와 함께 서점을 가서 읽은 책이 이 책이었다. 어린나이에 읽었을때도 장을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눈물을 쏟아낸 기억이 난다. 이 책의 주인공은 희아로, 9살이지만 태어났을때부터 한 손가락이 없게 태어났다. 이런 희아의 꿈은 피아니스트였는데, 모두 알듯이 피아노로 곡을 연주하려면 다섯 손가락을 길게 뻗어 연주해야 한다. 하지만 희아는 손가락 하나가 없어, 더욱 더 피아니스트가 되기 힘들었다. 하지만 희아는 중간 중간,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네손가락으로 꿋꿋이 피아노를 치며 나갔다. 그리고 결국 희아는 네손가락의 피아니스트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책은 끝나게 된다. 이 책을 보며 세상에 노력하면 안되는 일은 없다라고 느끼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노력하여 고난을 이겨내고 성공한 희아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희아처럼 나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계속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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