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신규 간호사 안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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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예진 | 등록일 | 19.06.01 | 조회수 | 26 |
나는 5월 독서감상문으로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와 신규 간호사 안내서라는 책을 선정했다. 간호사라는 직업을 꿈꾸며 간호사관련 책을 읽는것이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이책은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서 발견하게되어 잠깐 읽어보았는데 재미있어서 계속 읽게되었다. 이책은 실제 간호사가 자신이 간호사를 어떻게 하게 되었고 병원에 들어가기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고 처음 병원에서 간호사 활동을 할때 겪었던 어려움을 적어낸 책이다. 이 책의 간호사는 한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일했는데 중환자실에는 많이 위독한 환자들이 많다보니 하루도 맘편히 있을수 없다고 했다. 이런 환자가 많다보니 심정지가 오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심폐소생술을 배울수 있을때 열심히 자세히 알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간호사분은 실제 메르스를 바로 옆에서 겪었다. 나는 메르스는 내 주변의 애기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무관심했다. 하지만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진짜 간호사가 되어 메르스 같이 취사율이 높은 병을 바로 옆에서 겪게 된다면 정말 무서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중환자실인만큼 죽은 사람을 좋은곳으로 보내드리는일 또한 간호사들의 몫이라고 한다. 이러한 부분을 읽으면서 간호사라는 직업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규 간호사 안내서라는 책은 말그대로 자신이 신규일때의 경험을 자세히 알려주었는데 신규 간호사일때는 공부해야할것도 많고 적응도 해야하고 실제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압박감이 심하다고 했다. 만일 간호사라는 직업을 생각하지 않고 이책을 봤더라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을것 같은데 나의 미래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무서웠고 작가이자 간호사의 말에 공감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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