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2학년 4반 화이팅!-!

  • 선생님 : 이성현
  • 학생수 : 남 0명 / 여 23명

4월 독후감 이윤정-앵무새 죽이기

이름 이윤정 등록일 19.04.15 조회수 17

앵무새 죽이기 줄거리는 1930년대의 미국에 애라배마 주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다

애티커스 핀치는 마을의 백인의 여자를 성폭해한 혐의로 잡혀온 흑인 청년 톰 로빈슨의 변호를 맡게 된다. 1930년데에는 인종적 편견이 정말 심했을 시기다. 미국의 남부사회에서는 흑일을 무시는 기본이고 경멸까지 했었던 때였다.
따라서 백인을 성폭행 한 흑인을 변호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용기가 있어야 할수있었던 일이다. 그러나 변호사인 애티커스 핀치는 흑인인 톰은 무죄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고 두 자녀의 만류에도 불과하고 법정에서 톰의 결백을 밝힌다. 톰은 마음씨가 착하고 남의 어려움을 못본채 하지 못해 가난한 백인 여자인 마옐라의 집을 오가며 일을 도와주었다. 미엘리는 톰을 유혹하지만 거절당했다. 포기하지 못한 미엘라는 톰에게 매달렸다. 그 장면을 본 마옐라의 아버지는 마옐라를 심하게 혼내고 이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 톰에게 죄를 뒤집어 씌었다.이런 이야기를 알고 애티커스 핀치는 법정에서 톰의 무죄를 입증했지만 백인들로 구성이 된 배심원단은 톰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절망감에 빠진 톰은 도망을 가다 총을 맞고 사망하게 된다. 마옐라의 아버지인 밥은 자신의 생각한 대로 톰을 제거 했지만 제판장에서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해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애티커스의 아이들을 공격하지만 아이들은 이웃 사람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차별을 하는건 인종차별 뿐 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많이 일어난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수준 높은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이전글 4월 독후감 김혜원-세상을 바꾼 미술(정연심)
다음글 4월 독후감 이은송-'생명윤리이야기- 꿈꾸는 과학 도전받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