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특수교사 교육을 말하다라는 책을 처음 봤을 때는 특수교육이 어떤 것인지를 잘 몰랐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뒤 특수 교육에 대해 이해하고 알 수 있었다. 우선 이 책은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특수학교에서 5명의 저자가 아이들을 만나고 겪은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사회에 나갈 때까지 어떻게 성장하고 학교와 사회에서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는지와 통합교육과 좋은 사회로 가기 위해 교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으로서 내가 이 책에서 감명깊게 읽은 부분 중 교사인 '나'는  장애를 병리적인 관점으로  봐라봐서는 결론을 얻었으며 병리적으로 보는 것은 의사의 일이이라는 점과 따라서 특수교육이 제대로 되려면 개별화의 특성에 맞는 교육이 필요한 뿐이라 이제는 특수라는 말부터 사라져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나'는 특수교육이 아닌 그냥 교육을 하는 것이라는 것에 따라 특수한 것이 아니라 그냥 교육일 뿐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나'가 깨달은 점이 나에게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구절이었고 이 책을 통해 나의 편견 깨트릴 수 있었고  차별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특수 교육에 관한 교사들의 경험과 생각들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