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생명 윤리 이야기라는 책은 권복규라는 사람이 지은 책이다. 이 사람은 서울 의대에 들어가 생명 윤리에 관심을 가지고 이 책을 지었다. 이 책은 제목부터 생명 윤리 이야기여서 재미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중간 중간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과 과거에 있었던 사실들을 제시해주면서 지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그 생각을 없애도록 해주었다.

이책에는 미래에 과학이 더 발전하여 나타날 수 있는 윤리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이를 읽으면서 미래에 정말 저렇게 된다면 어떻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무서워졋다. 이 책에나온 내용중 한가지 예를 들면 미래에는 실제로 배아복제한 아이들이 태어날 수도 있고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아이들을 만들어 아기가 태어날 수도  있다.하지만 나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아이를 낳은 것을 반대한다. 왜냐하면  이렇게 된다면 사라들마다의 개성이 사라지고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만 태어날 것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은 주로 생명 윤리 유전자(DNA), 줄기세포 인간 복제등 이러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과학을 싫어하는 나에게는 정말 재미없다고 느껴졋다, 하지만 간화학과에 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책도 읽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냥 읽었던 것 같다,  이 책은 생명과학이나 의사 쪽으로 가고 싶은 아이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