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특수 교사 교육을 말하다 라는 책은 제가 평소에 진로가 교사쪽이다보니 한번 쯤은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번 계기로 읽고 토론을 하게 되서 좋은것같다. 먼저 제목 부터가 사람들이 쉽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차별있는 눈으로 바라보는 장애인 학생을위한 교사가 이 내용을 쓴것같았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내가 선생님이 되서 일반 학생들을 가르쳐도 엄청 힘들것 같은데 장애인 학생들을 가르치는 특수 교사들은 얼마나 힘들지 짐작이 안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반성 하게되었다. 특수 교사들도 많이 힘들겠지만 여기서 가장 많이 힘든 사람은 바로 우리가 아니라 장애인 학생들 인것같다. 평범한 학생, 직장인들은 일정한 틀이 없이 평범하게 살아가지만 장애인 학생들은 어떠한 틀안에서 많은 사람들의 차별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것 같다. 이러한 차별속에서 살아가는 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가장먼저 부모님, 선생님들이 많이 도와줘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특수교사들은 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어떻게 교육을 해야되고 차별없는 세상을 어떻게 만들것인지 생각해야 할것같다. 그외에 평범한 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장애인들을 위해 배려하고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