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공무원보다 직업군인이 좋은 33가지 이유,나의 직업군인(육군)- 독후감 양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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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정희 | 등록일 | 19.03.31 | 조회수 | 68 |
[공무원보다 직업군인이 좋은 33가지 이유] 이 책을 쓰신 분은 대한민국 제1호 직업군인 컨설턴트이신 김동석 작가이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군인에 관한 책들을 찾아보다가 네이버에서 발견한 책인데 후기도 좋고 뭔가 제목에서부터 33가지나 좋은 이유가 있다고 하니까 흥미가 생겼다. 책이 와서 읽기 시작했는데 첫번째 부분에서는 별로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거의 그냥 대충 흘겨보다가 두번째부분에서 육아휴직, 관사제공, 연금, 실업계 고등학교, 장기복무자 선발, 체력검정, 진급 등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오는데에서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는데 가장 크게 흥미를 느꼈던 부분은 실업계 고등학교와 부사관을 찰떡궁합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였다. 물론 나는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으니까 나와 상반되는 부분이여서 더 흥미가 생겼는지도 모른다. 왜 찰떡궁합이라고 했냐면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면 기술적인 부분으로 먼저 배웠다는 그런 지식과 경험들이 있기때문에 나중에 장기복무자로 선발이 되고 나서도 훨씬 더 빨리 배우고 적응을 한다는 부분에서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과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나는 먼저 걱정이 앞섰다. 아 괜히 인문계 왔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아니야 나중에 가서 잘하면 되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글귀가 있는데 "군인은 아무나 될수있지만, 직업군인은 아무나 못된다." 라는 글귀가 있는데 저말이 정말 머리속에 맴돌았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저 글귀가 너무 좋아서 계속 반복해서 저 문구만 읽었었던 것같다. 나는 아무나가 되기 싫고 직업군인도 많은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부사관이 되고싶다고 생각했다. [나의 직업군인(육군)] 내가 이 책을 찾아보게 된 것은 네이버를 찾아보다 평소 책을 읽기 싫어하던 나한테 언니가 추천해준 책이였다. 막상 책을 처음 받아봤을때 진짜 무슨 초등학생들이 읽게 생긴 책이여서 아 괜히 샀다 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읽다보니까 정말 기본적인 지식부터 여군, 기술병과, 전투병과, 특수병과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서 정말 흥미롭게 읽었다. 그리고 평소 관심이 많았던 특전사 즉 특수전사령부소속에 지원여부, 선발과정에 대해서 알수있어서 좋았다. 평소에 진로에 대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확신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너무 과정도 많고 복잡한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서 여군에 대해서 쓰여져있었는데 여군하사관 복무 규정 제정, 정예화 계획, 여군 장병 결혼 및 출산 허용과 같은 근무여건의 변화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어서 부사관이 되고 싶은 내 사기를 더욱 더 끌여 올려주는 부분이 되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도 내 발자취를 넓혀갈수있는 부분이 정말 많구나 라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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