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2학년 4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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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9.27. 금요일)

이름 이승희 등록일 19.09.28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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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이슈>

정부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에게 사건처리 절차 드을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성희롱,성폭력 근절 종합지원센터(가칭)'를 개설한다. 여성가족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지원 내용을 담은 관계부처 하봉 '성희롱,성폭력 신고시스템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정부는 지난해 '미투 사건'을 계기로 분야별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해 피해자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사건발생 기관에 대한 조직문화 개선 자문상담을 실시하는 등 성희롱,성폭력 재발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러나 칸막이 없는 피해자 지원 필요성, 스쿨미투(학교미투) 등 다수의 피해자와 가해자가 발생하는 사건처리의 어려움, 자유계약직이 많은 문화예술 종사자에 대한 실질적인 피해 구제조치의 어려움 등이 문제로 제기됐다. 이에 정부는 각 분야 전문가,현장 종사자,피해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게 됐다.


<국제 이슈>

일본 정부는 독도 상공에서 충돌 발생 시 항공자위대 전투기를 긴급발진(스크램블) 시킬 가능성을 올해 펴낸 방위백서에서 처음으로 내비쳤다.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일방적 주장을 실행에 옮기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방위백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이 실린 것은 올해가 15년째로 새로운 사실이 아니지만, 군사적 행동으로 이어질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도발적 표현을 넣은 것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 일본 정부의 이런 인식은 올해 7월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가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하고, 이 과정에서 러시아 조기경보통제기가 독도 인근 한국 영공을 침범하자 한국 공군 전투기가 경고 사격으로 대응한 사건에 대한 설명에서 엿볼 수 있다. 일본 정부는 방위백서의 '우리나라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조치'라는 항목에서 이 사건을 소개했다. 방위백서는 이 사건에 관해 "러시아 A-50 조기경계관제기 1기가 시마네(島根)현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영해 상공을 침범하는 사안이 생겼다"고 서술했다. 이어 "그때 한국 전투기가 당해 러시아기(機)에 대해 경고 사격을 행했다. 우리나라는 영공침범을 행한 러시아 정부 및 러시아기에 대해 경고 사격을 행한 한국 정부에 대해 외교 루트를 통해 항의했다"고 썼다. 러시아 군용기가 한국 영공을 침범한 것이며 주권국인 한국이 이에 대응한 것인데 일본은 이 구역이 자신들의 영공이라는 일방적 주장을 전제로 한국군의 대응을 문제 삼은 것이다. 


< 학급 이슈 >

이 사진은 전주중앙여고 2-4 학생들의 점심 시간 때 자습하는 모습입니다. 시험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모두 좋은 결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이주연 양의 공부하는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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