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정예진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9.04.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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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예진 | 등록일 | 19.09.04 | 조회수 | 18 |
(해외 이슈) 천상의 몰디브서 잡힌 물고기 배 갈라보니..쓰레기 우르르 이 물고기는 현지에서 자이언트 트레발리(giant trevally)라 부르며 전갱이과에 속한다. 길이가 1m가 넘을 만큼 대형 어종으로 많은 낚시꾼들에게는 꿈의 어종으로도 통한다. 문제는 꿈의 어종이 이제는 악몽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어부는 "물고기의 위 속에서 정말 많은 플라스틱과 각종 쓰레기들이 쏟아져나왔다"면서 "이같은 상황이 과거보다 자주 반복돼 주민들이 충격을 받은 것은 물론 슬픔에 빠져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바다에 물건을 버리는 것은 이처럼 많은 생물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면서 "이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물고기의 배를 가르는 짤막한 영상이지만 실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는 전세계 해양에 위협을 줄 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매년 육지를 넘어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 쓰레기 양은 약 800만 톤에 이른다. 특히 세계경제포럼(WEF)의 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50년이 되면 무게로 따지면 플라스틱이 물고기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분해되면서 생기는 미세입자로 이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고래 뿐 아니라 거북과 바다새 등 수많은 생물이 이렇게 파편화된 각종 플라스틱 찌꺼기를 먹이로 착각해 먹고 있다. 물론 이는 먹이사슬을 통해 결국 다시 인간에게 돌아와 궁극적으로 인류 건강과 식량 안보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요약: 현재 많은 쓰레기들 때문에 바다 생명체들이 쓰레기를 음식인 줄 알고 먹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이 물고기들의 배를 갈라보면 쓰레기들이 나오고 이런 물고기들을 사람들이 먹고 있어 인간이 물고기에게 피해주고 다시 인가에게 피해가 돌아오고 있다. (국내 이슈) 50세 이상 '대장내시경검사' 5년에 한번 받아야" 대장암 예방 등 대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50세 이상은 5년에 한 번, 용종을 떼어냈다면 연령에 상관없이 3∼5년 후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4일 대장암 조기 발견·예방을 위한 '장(腸)주행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장내시경 검사 시기 준수 등을 강조했다. 학회가 제시한 '대장내시경 검사 가이드'에 따르면 50세 이상은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5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만약 대장에서 용종을 떼어냈다면 연령에 상관없이 고위험군은 3년, 저위험군은 5년 후에 추적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또 대장암은 가족력과 깊은 연관이 있으므로 직계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다면 연령에 상관없이 소화기내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야 한다. 김호각 소화기내시경학회장은 "대장암은 80% 이상 5∼10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조처를 하면 좋은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조언했다. 요약: 대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50세 이상은 5년에 한 번 용종을 떼어냈다면 자주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건강검진이 귀찮다고 미루다 보면 작은 치료로 큰 병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 때문이다. 이 기사를 본 학생들은 자신의 부모님들께 건강검진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자.
학급 이슈 오늘은 9월 모의고사를 보는 날이었다. 1교시 국어시간 친구들이 열심히 국어 문제를 풀 고 있었고 2교시 수학 시간에는 시간이 많아 다 풀고 자는 친구들이 많았다. 3교시 영어가 끝난 후에는 다들 지쳐있는 모습이었고 마지막 한국사 사탐를 풀 때는 다들 지쳐 멍 때리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앞으로 모의고사 볼 날이 더 많은데 우리 반 친구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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