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이주연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9.02.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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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주연 | 등록일 | 19.09.02 | 조회수 | 15 |
세계 뉴스: 일본 정부,'독도전쟁 탈취' 망언 용인... 한일 대립 격화 전망
일본 정부가 NHK에서국민을지키는당(N국당) 소속 중의원(하원) 의원인 마루야마 호다카(丸山穗高)의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전쟁탈취론을 사실상 용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사진) 관방장관은 2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마루야마 주장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개개 의원 발언에 대해 정부로서는 코멘트를 피하고 싶다”고 밝혔다. 스가 장관은 오히려 우리 국회의원의 독도 방문에 대해 “역사적 국제법으로 일본 고유의 영토로서 받아들일 수 없다”며 “외교 루트를 통해 한국 정부의 항의했다”고 말했다. 스가 장관의 발언은 지난 5월 마루야마가 쿠릴열도 도서 전쟁탈취론을 제기했을 때 완전히 다른 답변이다. 스가 장관은 5월15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전쟁에 의해 북방영토(쿠릴열도 도서에 대한 일본식 표현)를 원도민(元島民)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마루야마 발언에 대해 “누가 생각해도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전쟁탈취론을 사실상 부인했다. 스가 장관은 당시 마루야마에 대해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자신의 발언은 자신이 책임을 가져야 한다”며 “마루야마씨의 발언은 정부 입장과 완전히 다르다”고 말한 바 있다. 우리나라 뉴스: 민경욱, 아들 수능 성적표 공개, "6등급이 의대 갔다" 루머 해명 민경욱(사진) 자유한국당 의원이 아들의 2019학년도 수능성적표를 공개하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됐던 “민경욱 아들이 6등급인데 의대를 갔다”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월31일 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2019학년도 수능 성적표를 공개했다. 민 의원은 “일단 다음 수능 성적표에서 누가 전교 1등을 했는지 확인하라”며 “심지어 네 과목 중에 수학을 포함한 세 과목의 등급 합계가 6등급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전형 내용을 오독하고 6등급이 어떻게 의대를 들어갔느냐는 황당한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일부 국회의원 자녀의 대학입시 부정입학 의혹이 인 가운데 민 의원은 직접 성적표를 공개해 루머에 해명했다. (이 기사를 보고 우리나라의 한 속담처럼 왜 남이 잘되는 꼴을 못 보는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더 서로를 인정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동시에 저 루머가 사실이라면, 기득권층의 권력 남용 또한 우리나라의 큰 문제라고 생각하기에 앞으로 기득권층의 권력 남용에 대한 문제도 현저히 줄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반 뉴스: "오늘의 이슈" 다시 개설되었다. 우리반의 특색 활동은 학급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인데 그 중 가장 큰 활동인 "오늘의 이슈"가 약 2, 3주 전 사라졌었다. 한 학생이 실수로 쓰지 않아 불편함과 서운함을 느낀 담임 선생님께서 이 활동을 지우신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 다시 생기게 되었고, 이로 인해 반 아이들의 마음도 편해졌을 것이고 반 아이들도 다시는 실수로 자신의 이슈 쓰는 날을 잊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는 선생님의 말씀을 잘 따르는 우리 반 친구들이 되길 바라는 사람으로서 선생님과 친구들, 또는 친구들끼리 서로 서로 존중하는 2학년 4반이 되길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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