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화이팅!-!
이승희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8.14.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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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승희 | 등록일 | 19.08.14 | 조회수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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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이슈 > '고유정 사건'의 첫 공판이 끝난 후 피해자 유족 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유족 측의 법률대리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첫 공판에서 드러난 피고인의 주장은 살인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피해자를 칼로 찌른 사실과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로 피해자를 칼로 찌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살인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비상식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사건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과도한 성욕을 주체하지 못한 전 남편 탓으로 돌리면서 살인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고 씨 측은 살인 혐의를 부인하면서도 고 씨의 행위가 상해치사죄 또는 과실치사죄에 해당하는지 그것도 아니라면 정당방위에 해당하는 것인지 법정에서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문혁 /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 : 범행의 주요 증거인 이불에서 피해자의 DNA와 혈흔, 졸피뎀이 검출돼 증거로 제출됐는데 그 부분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고유정 측 법률대리인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많은 국민적 관심과 비판 여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언론에서 지금까지 보도된 바와 달리 사건에 안타까운 진실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국제 이슈 > 일본의 경제보복에 반발한 불매운동 여파로 일본산 소비재 수입이 지난달 14%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 중에선 자동차와 맥주가 각각 34% 급감했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일본산 소비재 수입은 28억666만달러 규모로 전년 동기(33억2748만달러)보다 13.8% 줄었다.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재 수입이 746억1956만달러로 9.1% 증가한 것과 대비된다. 지난달 한국의 대(對)일본 소비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하는 데 그쳤다. 일본산 소비재 수입 품목별로는 오토바이가 -76.3%로 감소폭이 가장 컸다. 미용기기(-65.9%), 골프채(-38.1%), 맥주(-34.6%), 승용차(-34.1%), 사케(-34.1%), 완구류(-27.5%), 볼펜(-25.9%), 낚시용품(-17.6%) 등도 수입 감소가 두드러졌다. < 학급 이슈 > 전주중앙여고 2학년 4반 학생들은 스탠딩 책상에 있던 볼링을 하며 재밌게 놀았다고 합니다. 특히 최다민 양이 제일 신나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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