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2학년 4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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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의 오늘의 이슈(2019.07.18. 월요일)

이름 김혜원 등록일 19.07.19 조회수 16
[국내이슈]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태국 멸종위기종 대왕조개 채취로 논란을 일으킨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관계자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이 결정됐습니다. SBS는 1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예능본부장, CP, 프로듀서에 대해 각각 경고, 근신, 감봉 조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된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편을 연출한 PD는 연출에서 배제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전 회차 방송분의 다시 보기를 중단하고, 오는 20일 방송에선 시청자 사과문도 방송할 예정입니다. BS는 “현지 규정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철저한 사전 조사와 관련 매뉴얼을 마련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난달 2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는 태국 남부 꺼묵 섬 생존기를 담았습니다. 출연진들은 사냥을 위해 바다로 나섰고, 배우 이열음씨가 대왕조개를 채취해 이를 취식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후 태국 언론에서 출연진이 보호 대상인 대왕조개를 채취해 먹는 장면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어 태국 핫차오마이 국립공원 측은 대왕조개를 채취한 이씨를 국립공원법과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두 가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SBS는 향후 프로그램을 해외에서 제작할 때는 유사한 사건 재발을 막고 법적인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국제이슈]
성당의 서쪽·남쪽·북쪽을 장식하는 정교한 원형 스테인드글라스 장미창은 13세기에 제작된 걸작으로 ’기독교 예술의 정수“다.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장면, 열두 사도의 삶과 예수의 부활 등 종교적 서사를 담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장미창은 지난 4월15일 발생한 대화재로 첨탑과 지붕이 붕괴하는 참사 속에서도 화를 면했다. [.AP=연합뉴스]       
고딕 양식의 걸작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후 석 달이 지난 17일 복구 작업 모습이 일부 공개됐습니다. 화재로 소실된 천정과 첨탑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다만 불에 그을린 골격들이  당시의 참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빛나는 예술성을 간직한 '장미창' '장미창(Rose Window)' 스테인드글라스는 여전히 신비로움을 간직한 채 잿더미 속에서 아름다움을 드러냈습니다. 복구작업이 한창인 이날 대성당을 방문한 프랑크 레이스터  프랑스 문화장관은 화재 3개월이 지났지만, 건물은 안전하고 또한 복구작업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장미창'은 1220년부터 1225년에 걸쳐 완공 된 고딕 양식의 걸작으로 종교적 서사를 담고 있습니다. 북쪽 장미 창은 1250년경 제작 당시의 모습을 간직 하고 있으며, 구약 성경의 내용을 담고 있고, 남쪽 장미 창은 복원된 것으로 붉은색이 주를 이루며 사도들과 순교자들에게 축복을 주는 신약 성경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미창'은 4월15일 발생한 대화재로 첨탑과 지붕이 붕괴하는 참사 속에서도 화를 면했습니다.

[학급이슈]
오늘은 반에서 각자 밥,계란,참치, 고추장, 나물, 햄, 김치 등을 가져와서 비빔밥을 만들어먹었습니다. 다같이 비빔밥을 만들어먹으며 더욱 돈득해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또한 이성현 선생님께서 아이스크림을 사주시는 일도 있었는데요, 2교시때 들어오신 수학선생님께서는 왜 자기몫은 없냐고 하였지만 이미 다 먹어버린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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